조각조각 스티커 퍼즐북 11 : 디저트 조각조각 스티커 퍼즐북 11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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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책 소개

사진 속 디저트를 관찰하고, 섞여 있는 스티커 조각을 숫자대로 맞춰 붙이면 사진 퍼즐이 완성되어요 :)

9조각의 쉬운 퍼즐부터 20조각 퍼즐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어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고,

성취감은 물론 관찰력, 집중력, 인지 능력까지 함께 키울 수 있답니다 ~

쿠키, 마카롱, 아이스크림, 케이크, 팥빙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저트들이 가득해요 ♥





🌟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아이와 함께 책을 펼쳤을 때, 레인보우 케이크 페이지가 가장 인상 깊었어요 !

스티커를 붙이며 색깔 순서를 맞추고, 조각들이 하나하나 채워질 때마다

아이는 “이제 케이크 완성돼 간다!”라며 작은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 아이와 즐긴 감상 포인트

“여기 내가 좋아하는 디저트 다 들어있네!” 라고 말하는 아이^^

✔️ 스티커를 찾고 붙이는 과정에서 눈과 손의 협응력이 자연스럽게 발달하고,

✔️ 완성된 퍼즐을 보며 자신이 해냈다는 작은 성취감을 크게 느꼈습니다.

✔️ 퍼즐 완성 후에는 사진 아래 설명을 함께 읽으며 디저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단순한 붙이기로 끝나지 않고 읽기 습관까지 연결되는 점이 좋았던 것 같아요 :)




✨ 아쉬운 점 & 바라는 점

완성된 퍼즐과 연결되는 짧은 동영상이나 노래, 디저트 관련 퀴즈 같은 추가 콘텐츠가 QR코드로 제공되면, 학습 확장 활동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 총평

스티커북을 넘어 놀이+학습+성취감이 모두 담긴 책이에요 !

디저트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 ^^

스마트폰 대신 가볍게 꺼내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외출용 활동지로도 최고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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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용병단 공식 스토리북 1 - 이상한 나라의 산적 운빨용병단 공식 스토리북 1
운빨용병단 원작, 111퍼센트 감수, 서비 글, 재따 그림 / 서울문화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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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책 소개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750만 건을 돌파한 인기 모바일 게임 〈운빨용병단〉이 스토리북으로 재탄생한 책이에요:)

스토리 + 컬러링 + 숨은 그림 찾기 + 스티커 활동이 모두 결합된 참여형 스토리북이라는 점이 특징이랍니다.

이야기는 기억을 잃고 ‘미지의 땅’에 떨어진 운빨용병단의 멤버 산적을 중심으로 펼쳐져요 !

곳곳에 흩어진 용병단 멤버들을 모아 다시 힘을 합쳐야 하는 여정은 

게임 속 모험을 그대로 책 속으로 옮겨온 듯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했어요.




🌟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가장 몰입했던 장면은, 

산적이 길을 잃고 헤매다 뜻밖의 몬스터와 맞닥뜨리는 장면이었어요 :)

책 속에 숨겨진 스티커 미션이 나오는데, 아이는 즐겁게 스티커를 붙이며 신나 했답니다.


컬러링 페이지에서 아이는 게임 캐릭터 색을 그대로 재현하기도 하고, 

스스로 색을 바꿔 창의적으로 표현하기도 했어요^^


책을 읽는 과정이 단순히 글자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참여형 독서’로 확장된 점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 아이와 즐긴 감상 포인트

“나도 운빨용병단 아는데! 이거 진짜 재밌다. 다음편은 어떻게 될까? 너무 궁금해! 스티커 붙이는 것도 다 찾아야지!” 등

아이에게는 단순한 독서가 아니라 게임 속 세계관을 직접 모험하는 체험이 된 듯했어요.

“다음엔 누구를 만나지?” 하면서 스토리 전개를 추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답니다.




💭 바라는 점

추가로 퀘스트 카드 같은 미니 활동지가 있으면 아이가 더 깊이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총평

참여형 모험 스토리북으로 아이의 몰입도와 성취감을 동시에 채워주는 책이었어요 ♥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친숙하게 다가오니 책 읽기를 즐기지 않는 아이에게도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유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읽고 → 찾고 → 붙이고 → 색칠하는 과정 속에서 아이가 즐거워했던 경험이 소중했습니다.

게임 속 캐릭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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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야! - 까맣게 잊고 있던 진짜 처음들 너른세상 그림책
에밀리 샤제랑 지음, 아망딘 피우 그림, 김윤진 옮김 / 파란자전거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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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책 소개

누구나 가지고 있는 첫 경험을 주제로, 웃음, 설렘, 두근거림, 시원섭섭함 같은 복합적인 감정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풀어낸 책이에요:)

첫 여행, 첫 친구, 첫 이별, 첫 사랑 등 우리 삶에 강렬하게 새겨진 여러가지 ‘처음’을 담고 있어,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따뜻한 울림을 전해 준답니다 ^^




🌟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아이가 가장 마음에 남은 장면은 첫사랑을 표현한 부분이었어요.

아이의 설레는 마음은 사실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처음 맛본 순간으로 연결되는데,

순수하면서도 귀여운 반전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 아이와 즐긴 감상 포인트

아이의 “나도 겨울 좋아해. 나도 처음하는 거 많은데.” 이 말이 참 인상 깊었어요.

스스로 자신의 처음 경험을 찾아내고 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책 읽기를 넘어 자기 성찰로 이어지는 시간이 된 것 같았어요.


책 속의 장면마다 저희는 함께 대화를 나눴습니다.

“너도 처음 비행기 탔을 때 기억나?”

“처음 친구 사귀었을 때 기분이 어땠어?”

이렇게 책을 매개로 과거를 떠올리고 미래의 경험을 상상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 바라는 점

실제 독후활동 자료(워크북이나 질문 카드)가 함께 제공된다면 아이가 스스로 나의 처음을 기록하고 남길 수 있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




💡 총평

아이와 부모가 함께 추억을 나누는 앨범 같은 책이었던 것 같아요 !

아이에겐 스스로의 경험을 돌아보는 성장의 시간,

부모에겐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따뜻한 기억을 되살리는 기회.

책을 덮고 나서 아이가 “나도 새로운 처음을 더 많이 만들어야지”라고 말했을 때, 이 책이 우리에게 남긴 울림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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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와 인어 공주 루나 3 - 러브 레터는 모험의 시작 미오와 인어 공주 루나 3
미란다 존스 지음, 다니토모 그림, 봉봉 옮김 / 가람어린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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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책 소개

《미오와 인어 공주 루나》는 바닷속 판타지 세계와 우정을 그린 창작 동화 시리즈에요:)

3권 《러브 레터는 모험의 시작》에서는 평범한 소녀 미오가 마법의 빗을 통해 인어로 변신해 바다 세계를 다시 찾습니다. 

루나가 받은 카단 왕자의 러브 레터를 계기로, 두 소녀가 위험을 무릅쓰고 산호 왕국으로 향하는 여정이 펼쳐집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우정과 용기, 그리고 바다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답니다 ^^





🌊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저와 아이가 가장 몰입했던 장면은 루나와 미오가 카단 왕자를 만나러 가는 여정에서 어두운 해저의 위험에 맞서는 장면이었어요.

바다의 아름다움만이 아니라 두려움과 시련도 함께 그려져 있어서

아이가 “정말 내가 인어공주로 변신해서 바닷속 탐험을 가면 어떨까?”라며 재미있어했어요.




💬 아이와 즐긴 감상 포인트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책 속 바닷속 생물들의 독특한 캐릭터 설정이었던 것 같아요.

우체부 오징어, 조개껍데기 편지, 청소 순찰대는 아이가 한참 웃으며 상상력을 펼치게 만든 부분이었답니다^^


아이가 “나도 인어공주로 변신해서 바닷속 탐험 가보고 싶어”라고 말하더라구요 ~

이 책이 아이의 상상력과 몰입도를 높여주었어요 !





📝 바라는 점

책 말미에 바다 생태계에 대한 간단한 지식 코너가 있었다면,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은 후 학습적으로도 확장할 수 있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 총평

《미오와 인어 공주 루나 3》은 마법, 우정, 바다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판타지 모험을 선사하는 책이에요 !!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우정과 용기, 환경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남겨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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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너를 지킬 거야 - 멸종 위기 동물 구출 퀘스트 행복한 책꽂이 31
김현정 지음, 불곰 그림 / 키다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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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책 소개

《지구에서 너를 지킬 거야》는 멸종 위기 동물과 환경 문제를 흥미롭게 다룬 어린이 창작동화에요:)

주인공 수찬이가 반려 거북이 퉁이를 잘 돌보지 않아 결국 동물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우연히 열린 하얀 문을 통해 들어간 매직 애니멀랜드에서, 

수찬이는 퉁이와 함께 멸종 위기 동물 구출 퀘스트에 도전하게 되어요 !


동물들을 구해 100포인트를 모아야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룰 아래, 

수찬이는 다양한 동물들의 사연을 만나고 진짜 용기와 책임감을 배우게 됩니다.


이 책은 게임 미션을 클리어하듯 이야기가 전개되어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동시에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정보와 환경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알려 준답니다.




🌟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저와 아이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수찬이가 푸른바다거북을 만나는 장면이었어요.

바다 속에서 위태롭게 살아가는 거북이의 모습과, “사람들이 만든 플라스틱 쓰레기 때문에 힘들다”라는 대사가 가슴 깊이 와닿았습니다ㅠㅠ


아이는 책장을 덮으면서 “호랑이도 멸종위기 동물이야? 멸종위기 동물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해?”라고 물어보더라고요.


이 질문 하나만으로도 책이 전하려는 메시지가 충분히 전해졌다고 느꼈습니다.

아이 스스로 환경 문제와 책임을 고민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습니다 ^^




🎯 아이와 즐긴 감상 포인트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게임 속 퀘스트를 같이 플레이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

“수찬이가 지금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역시 나랑 똑같은 선택을 했네 ! 그럴 줄 알았어 !" 라며 

함께 상상하고, 올바른 선택을 고민하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는 “이 책 진짜 재밌다. 다음 판 없어?”라고 했을 때, 

책이 아이의 몰입도를 얼마나 높였는지 알 수 있었어요^^


VR게임 같은 설정 덕분에 평소 책 읽기에 집중하기 힘든 아이들도 아마 쉽게 빠져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바라는 점

아이가 말한 것처럼 “다음 판” 같은 후속편이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 총평

환경 동화 + 모험 퀘스트 + 게임적 요소를 절묘하게 결합한 책이에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재미뿐 아니라, 

책을 덮고 나서도 계속 이어지는 질문과 대화가 가능했던 점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었던 것 같아요.


책을 통해 아이는

“호랑이도 멸종위기야?”

“멸종위기 동물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해?”

와 같은 질문을 스스로 던졌고, 

저는 부모로서 아이와 환경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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