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읽는 이솝 YES! 그래 그 명작
이솝 지음, 이수지 엮음, 전정환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25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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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책 소개

《한 권으로 읽는 이솝》은 작은 이야기 속에 큰 깨달음을 담고 있는 고전 우화 모음집입니다.

동물, 식물, 사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인간의 욕심, 어리석음, 따뜻함, 지혜를 빗대어 보여주며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이 책은 짧은 한두 장 분량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읽기에 부담이 없고, 

짧지만 강렬한 교훈을 담고 있어 

학원 가기 전, 잠들기 전, 짧은 틈새 시간에도 읽기 좋은 구성이 큰 장점이에요 !!




🌟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우리가 함께 읽은 이야기 중 〈제우스와 거북이〉 편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결혼식에 초대받은 거북이가 "집보다 편한 곳은 없다"며 오지 않은 이유를 말했을 때, 

신 제우스는 크게 화를 내어 거북이에게 평생 무거운 집을 등에 지고 다니게 했다는 이야기였어요.


저는 아이에게 “때론 새로운 경험에 나서는 용기도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덧붙여 줄 수 있었답니다 :)


또 아이가 책을 읽으며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욕심을 부리지 말자는 거네!”라고 

스스로 정리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했어요 !!




🎯 아이와 즐긴 감상 포인트

아이와 함께 읽으며 가장 좋았던 점은, 

짧은 이야기 안에 담긴 핵심 교훈을 곧바로 대화로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여우와 두루미〉 이야기를 읽은 후에는

“상대를 배려하지 않으면 언젠가 똑같이 당할 수 있어.”라는 교훈을 나누었고,

〈개미와 비둘기〉에서는 “작은 선행이 큰 도움으로 돌아올 수 있다.”라는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학원 가기 전 잠깐의 시간에 아이에게 한두 편씩 읽어줄 수 있어서 

틈새 독서 습관을 만들기에도 아주 좋았어요. 


아이도 “엄마, 오늘도 이솝 읽어줄꺼지? 어떤 동화 읽어줄 거야?”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 바라는 점

아이가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각 이야기 뒤에 간단한 질문이나 토론 포인트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

예를 들어, "만약 너라면 거북이처럼 집에만 있었을까, 아니면 제우스의 결혼식에 갔을까?" 같은 질문이 덧붙여진다면 

아이와 더 풍성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




💡 총평

《한 권으로 읽는 이솝》은 짧은 이야기 속에서 깊은 깨달음을 주는 책이었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자연스럽게 삶의 교훈을 대화로 이어갈 수 있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짧게 읽기 좋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가장 큰 장점이 아니었나 싶어요.


부모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활용하면 훨씬 효과적일 것 같아요. 


저와 아이 모두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우화의 힘, 고전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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