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녀의 고민 무엇이든 마녀상회 22
안비루 야스코 글.그림, 황세정 옮김 / 예림당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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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마녀상회의 22번째 이야기 <아이돌 마녀의 고민>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핫한 책인 바로 무엇이든 마녀상회 시리즈~

이번편에는 아이돌 마녀가 등장하는데요 ^^ 과연 아이돌 마녀의 고민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

 

 

 

 

바느질을 좋아하는 실크와 나나, 그리고 차를 잘 끓여내는

고양이 집사 코튼!

한결같은 우리의 주인공과 아이돌 마녀 페셀,

카리노의 길쌈 마녀가 등장한답니다.

 

 

 

바느질을 좋아하지만 아직은 바느질이 무척이나 서툰 나나,

바느질 솜씨가 서툰 나나는 일주일 동안 시트에 열심히

홈질을 하지만 삐뚤빼뚤한 시트를 보며 실크는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데요.

 

 

 

그런 어느 날 할머니의 생신파티로 인해 5일이나 가게를

비우게 되는 실크,

하지만 실크에게 아무런 이야기를 듣지 못했던 나나는

실크의 가게에 왔다가 아이돌 가수 페셀을 만나게 되지요.

나나를 옷수선으로 유명한 실크로 착각한 페셀은

화려한 드레스를 평범하게 수선해달라고 나나에게

이야기하게 되지요.

헉!

실크같은 실력을 갖추지 못해 고민하던 나나는

코튼과 상의하여 살짝만 수선해주기로 얘기하고

아이돌 가수 퍼셀의 드레스 수선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과연 나나는 화려한 드레스 수선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재봉틀도 고장난 상황에서

다행이도 할머니의 생신파티를 일찍 마치고 돌아온 실크,

아이돌 가수 페셀의 드레스 수선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수선을 할지 다같이 고민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카리노의 길쌈 마녀로부터 페셀의

고향 이야기를 듣게 되고

화려한 아이돌 뒤의 소박한 고향 생활이 담긴

옷을 만들기로 결정합니다.

실크와 나나, 코튼은 이번에도 미션을 잘

완수할 수 있을까요?


여자아이들의 관심과 아기자기함이 잘 담긴 <무엇이든 마녀상회> 시리즈!

잔잔한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통해 성장해나가는

실크와 나나의 이야기가 앞으로도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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