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 13 - 최후의 노력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13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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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흥망이 나오는 역사책을 볼‹š 마다 느끼는 점이 있다. 나라가 망하면 꼭 이유를 분석한다. 고대그리스,이집트,중국의 한,당,송,명,청 우리나라의 삼국시대국가들,고려 등등,,,,,

역사학도가 아닌 나로서는 의문점이 든다. 그시대인은 망해야 마땅한 이유를 몰랐을까???? 망하지 않기 위해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던가????

서양인이 지배한 마지막 이자 최후의 세계국가 로마도(영국,미국등은 로마에 비하기보다 스파르타나 아테네에 가깝다.) 망할때는 망하는 이유를 분석하고 고민하고 처절히 ?어진 제국을 지탱하기위해 무던이도 노력하는 내용이 로마인이야기13권의 주요내용이다.

그시대의 로마인의 진지한 노력이 현재에도 끼치는 영향을 생각하며 읽어본다면 재미있을 것이다.

궁금점1:로마인이야기는 14권에서 끝나나요???

궁금점2:끝나지 않는다면 동로마이야기까지 이어져야 되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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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onara 2005-04-21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마인 이야기'는 15권까지인걸로 들었습니다. 아마도 동로마 이야기 또한 간략하게 언급할 것 같은데...
그리고 사람이건 국가건간에... 세상만사 흥망성쇠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흥한 자는 반드시 망하기 마련이라고... 옛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_^
 
로마인 이야기 13 - 최후의 노력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13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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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흥망이 나오는 역사책을 볼‹š 마다 느끼는 점이 있다. 나라가 망하면 꼭 이유를 분석한다. 고대그리스,이집트,중국의 한,당,송,명,청 우리나라의 삼국시대국가들,고려 등등,,,,,

역사학도가 아닌 나로서는 의문점이 든다. 그시대인은 망해야 마땅한 이유를 몰랐을까???? 망하지 않기 위해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던가????

서양인이 지배한 마지막 이자 최후의 세계국가 로마도(영국,미국등은 로마에 비하기보다 스파르타나 아테네에 가깝다.) 망할때는 망하는 이유를 분석하고 고민하고 처절히 ?어진 제국을 지탱하기위해 무던이도 노력하는 내용이 로마인이야기13권의 주요내용이다.

그시대의 로마인의 진지한 노력이 현재에도 끼치는 영향을 생각하며 읽어본다면 재미있을 것이다.

궁금점1:로마인이야기는 14권에서 끝나나요???

궁금점2:끝나지 않는다면 동로마이야기까지 이어져야 되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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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 산책 1970년대편 3 - 평화시장에서 궁정동까지 한국 현대사 산책 11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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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근대화를 이야기 할때 계몽학자들의 의도와는 다르게 이성이 중심이 되는 사회가 아니라 인간의 탐욕으로 이루지는 아이러니를 목격하게 된다. 우리에게 70년대는 근대화의 시기이며 탐욕와 권력욕에 사로잡힌 인간들의 아우성을 듣게된다.이러한  아우성속에 우리는 한 인간을 만나게 된다.  그가 바로 "박정희"이며 독재와 인권탄압 등을 통한 근대화로 우리나라를 좋게보든 나쁘게 보든 현재의 경제국가로 만들어 놓은 사람이다. "박정희"를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단군이래 최고의 위인으로 보고 부정적으로 보는 쪽에서는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있었던 모든악의 근원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우리의 70년대는 "박정희"라는 인간을 어떻게 보는 것에 따라 미국과 일본의 종속과 굴욕의 나날이며 민중착취의 기간이며 부정부패와 국가의 병영화시기로 볼수 있으며 다른 한편에서는 지금까지 굶어 죽지않고 밥술이나 먹게 해주고 현재 반도체,자동차등 첨단상품을 수출하는 선진국문턱에 들어서게 해준 발전의 시기로 볼수도 있을 것이다. 

대체로 전자는 보다 젊은 축에서 후자는 전자에서 이야기하는 "수구꼴통"의 목소리일수도 있다.

여기서 우리는 보다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상대적으로 진보적이라는 현정부에서도 70년대 군사독재시절에 애용하던 경찰과 검찰의 힘으로 국민들을 규제하고 자신의 뜻에 어긋나는 사람들을 전과 다름없는 방법으로 대하는 것을 볼때 진정 우리가 "야만적인 70년대"와 다른것이 있을까? 초기 자본의 축적없이 자본주의의 발달이 있을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이 책은 "70년대"를 바라보는 근대화를 바라보는 또하나의 시각을 제공하는 저자의 노고가 엿보이는 훌륭한 책이다. 이러한 의문을 갖고 읽게된다면 보다 좋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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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유성군 21 - 웃기는 세일즈맨
히로카네 겐시 지음, 유구현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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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화를 고등학교‹š 본이래 거의 15년만에 일본만화에 빠지게 한 작가의 작품으로서 인간에 대한 미묘한 심리묘사, 내용의 파격성,주제의 특이함등 우리나라 성인만화에서는 보지 못한 그 무엇이 있는 작품이다.

이 황혼유성군 전편을 다본 독자로서 작위적인 내용설정등이 거슬릴수고 있으나 단점보다는 장점이 돋보이는 인간에 대한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수작이라고 생각되며 만화보다는 인생극장을 보는듯한 느끼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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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버려라
이성용 지음 / 청림출판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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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그럴듯 했으나 내용은 제목에 미치지 못한다. 이전에 우리가 알고 있던 많은 이야기를 그저 이야기한 수준에 그친것 같다. IMF직후 컨설팅 만능주의가 팽배했을 때 나왔던라면 보다 큰 성공을 거두었을 텐데 하고 아쉬움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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