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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연산 09권 초등 5-1 초등 쎈연산 (2022년)
홍범준.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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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연산 9권 (초등 5-1)

(좋은책 신사고) 


학원은 다닌적 없고

집에서 문제집으로 수학을 해오고 있는 아들~

연산을 꾸준히 해오다가

거의 한학기를 쉬고 있었던 차에

쎈연산 을 접하게 되었다.


"수답 쎈이다~! 수답 쎈이다~!!"

이제 막 6살이 된 딸램이 뭔지도 모르고 흥얼거리는...ㅎㅎ

이게 광고의 힘일까?

TV광고는 모르긴 몰라도 알게 모르게 깊~숙히 파고 든듯하다.

적어도 우리집에선...^^;;


5학년을 앞두고 있는 아들램은 여러가지 수학문제집을 풀어보았지만...

아직까지 쎈은 접하지 못했다.

그래서 은근~ 기대가 되었다.

선행이랄거까지는 없지만... 방학때 한학기 정도는 가볍게 보고 가는지라

수학문제집을 아직 결정하기 전이라서 더욱 그랬다.




쎈연산 9권 (초5-1), 우공비 일일공부 샘플북, 연습장 3권



우선 같이 받아본 연습장이 너무 이쁘고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한 권은 동생한테 선물~

그리고 두 권은 엄마한테 선물~ㅎ


우공비 일일공부도 구성이 궁금했는데

일부이기는 하지만 대략적인 구성을 살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쎈연산 구성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플했다.

쭉~ 훑어본 후 바로 아침에 스스로 하는 연산으로 활용해보았다.


.

.

.


1일차 1월 11일부터 ~ 10일차 1월 22일까지


간간히 실수로 틀리는 문제도 있기는 했지만

문제의 수준의 평이하고 말 그대로 연산 연습을 위해 최적화 되어 있는 구성이었다.

주말을 제외하고 2주(10일) 동안 하루를 여는 연산문제집으로 활용하였으며..

풀이과정을 문제집에 표기해서

정답이 틀린 이유를 스스로 파악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금까지 틀렸던 문제들은 과정은 맞게 해놓고...

막상 답을 이상하게? 쓴 경우가 100% -.-;;

역시 연산은 실수를 줄이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학습 날짜를 기록하고

걸린 시간과 맞힌 개수를 스스로 기록해보는 것도 좋은 점이었다.


쎈연산 은 총 68일차로 구성되어 있으니...

주말을 제외하고 주 5일차씩 진행하면 앞으로 약 12주가 지나면 마무리 지을 수 있을거 같다.

진도를 빨리 나가는게 목표가 아니고...

아침마다 30분 내에 연산을 습관화 하기위한 목표라면...

가볍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있는 교재임에 틀림없다.


최상위 쎈 구성도 궁금해졌다.

동네 서점에 들러 살펴볼 예정이다~^^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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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한글 떼기 한 권으로 끝내는
김수현 지음, 전진희 그림 / 카시오페아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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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한글떼기

(김수현 지음, 전진희 그림, 카시오페아)

59개월 딸램~!

어느새... 6살이 되었다.

이름 석자는 4살 때부터 그릴 수 있었지만...

아직 한글은 잘 모른다...^^;


새해가 되면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성화를 하는 딸램을 위해...

한글 공부를 시작하려고 시도해 보았다...

자주 보는 단어들은 그리는 수준에서 조금 발전해서...

이제 쓰는 수준까지~!ㅎㅎ

아이, 우유, 오이, ...

여기에 더해서

엄마, 아빠, 오빠, 나비, 다리, ...

이렇게 나열하고 보니... 읽고 쓸 줄 아는 글자가 그래도 꽤 많다~ㅋ

오빠가 워낙 빨리 한글을 뗀 터라... 시기가 오기만을 엄마는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고...

오빠와 달리 예체능을 좋아하고 즐기는 딸램은...

아직 그 시기가 안 온 듯하다... ^^;;

곧 오겠지... 하던 차에 이 책

'한 권으로 끝내는 한글떼기'

를 보게 되었다.

오~ 이정도면 좀 더 수월하게 한글떼기를 할 수 있을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받아보게 되었다.


앞 표지부터 뒤 표지까지

꼼꼼히 살펴보았다.




6주 42일을 기준으로 계획표와 함께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었다.


딸램한테... "이 책으로 한글공부 해볼까?" 하고 물었다.

직접 한참을 넘겨보더니...

"너무 어려운거 같은데..."

역시 딸램은 아직 그 시기가 안된거 같다.

아직은 자주 보고 또 궁금한 글자를 조금씩 알아가며 만족하는 단계랄까? ^^;


이 책은 책 제목처럼 한글떼기를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는 책임에는 분명하다

아쉬운건 아직 받아들릴 수 있는 시기가 되지 않은 딸램이라...

6주를 실행해볼 수 없었다는게 못내 아쉽다.

머지않아 딸램에게도 받아들일 시기가 오게 되면...

이 책과 함께 한글떼기를 끝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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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국어 2-2 (2018년)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8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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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제집은 여러권인데 비해

국어문제집은 선택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ㅡ.ㅡ;;

저만 그런가요?

아직 초등 2학년이라 그런지 문제집은 엄마가 선택을 해주어야 하는데...

국어문제집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하네요.

1학년 때 풀어봤던 문제집은 단답형이 주를 이루었고

또 너무 교과 위주라...

엄마의 판단으로 3분의 1도 풀지 않고 그만두게 했었어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

책읽기를 주로 권장하는 편인데...

빅데이터 우등생 해법국어를 접하게 되었네요.

사실 국어선행은 교과와 연관이 안될 수가 없어서...

복습을 목적으로 활용해보려구요.

미리 엄마가 살펴보았답니다~^^;

 

엄마는 우선 이 표지가 마음에 드네요...ㅎ

역동적이어서 왠지 아이도 웃으면서 볼 수 있을거 같은 기대? ^^;

아들램도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구요...

 

책을 받자마자 아들램이 먼저 책을 쭈~~~욱 훑어보았는데요...

젤 마음에 드는건....

요 만화라고 하네요... ^^;;;

어느새 후다닥~ 완독~!!

각 단원이 들어가기 전 짤막한 만화이지만...

아들램은 좋다하더라구요~ㅎㅎ

재미있게 읽으면서 개념도 알 수 있는 1석 2조!!

 

그리고 건내주는 걸...

한 장 한 장 넘겨보았어요...

 

 

교과서에 실린 작품을 간략하게 소개해 주었더라구요.

국어교과를 선행하는건 비추이지만

미리 이렇게 교과서에 나온 책들을 읽어보는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아들이 안 읽어본 책들은 찾아서 읽어볼 수 있도록 하려구요..

 

준비 -> 기본 -> 실천

단계를 두어 문제를 구성했구요...

단원평가도 있지만

수행평가서술형·논술형 평가가 눈에 띄더라구요

 

그리고 단원평가로 이루어진 평가마스터

부모님들을 위한 우등생 지도서도 별책처럼

깔끔하게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어 좋네요.

 

 

풀이집이 자세하게 잘 되어 있었어요...

왼쪽처럼 번호대로 답만 나와 있기도 하고 또 자세히 설명을

해주어야 할 부분은 강조해서 해설로 풀이해놓았더라구요.

 

아직 아이가 풀기 전이기는 하지만...

문제집의 구성은 체계적이고 복습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한거 같아요.

수행평가 부분과 서술형·논술형 평가부분이 특히 마음에 들구요.

어떻게 하면 좀 더 풍성하게 활용할 수 있을지는 좀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아들램에게는 조금 묵혔다가 2학기가 3분의 1시점을 지나갈 즘~~~ 해서 풀어볼 수 있도록 해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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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어린이 경제왕 - 만화로 쉽게! 평생 가는 용돈관리 실천법!
이금희 지음, 맘마미아 / 진서원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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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어린이 경제왕

(맘마미아 원작, 이금희 글그림, 진서원)

 

책상 위에 있는 책을 보고

"엄마~! 이 책 읽어도 돼요?"

"엄마 아직 안 읽어봤는데...ㅡ.ㅡ;;"

"먼저 읽어볼께요~"

하고 가지고 가더니...

한~참을 집중해서 읽더니만...

질문이 시작되었다.

"엄마~! 냉파가 뭔 줄 알아요?"

"......"

"엄마~! 동전 중에 1970년도 100원 있어요? 81년 것도 괜찮아요"

"......?"

.

.

.

대답이 끝나기도 전에 질문하고 또 질문하더니...

의아해 하는 엄마를 위해... 대답도 먼저 하더라는...^^;

그날 저녁 산책하면서는...

"엄마~! 1000원을 은행에 맡기면 이자는 얼마를 줘요?"

.

.

.

그 질문들의 의미를 이 책을 보고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초등1학년인 아들램은 두어달 전부터

주마다 용돈을 받기 시작했다.

용돈을 받으면서 동시에 용돈기입장을 쓰고 있는지라...

이 책이 좀 더 관심이 갔던 거 같다.

엄마가 읽어보기 전까지...

여섯번쯤 읽은 것 같고..

언제 책을 주냐며 재촉하는 걸 보면...ㅎㅎ

 

 

아들램의 호감도를 보고

엄마도 책을 살펴보았다.

 

 

 

 

 

머리말에서는 어릴 때부터 경제 교육이 필요함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책 내용이 교과와 연계되는 부분을 아주 자세하게 표로 나타내 주고 있다.

아들램은 아직 1학년이라 교과연계와는 관련 없지만...

교과와 연계된다고 하니... 왠지 더 신뢰가...^^;ㅎㅎ

그리고 등장인물 소개를 사진과 설명으로 아주 자세하게 해주고 있다.

차례도... 아이들이 보기에 흥미롭게 구성해놓았다.

 

본문을 살펴보면...

 그림은 선명하고 간략하게...

글도 짤막~!

 

사실...

앞에 몇 장 읽을 때는...

'이게 뭐야~?' 하고 의아해 했다.

앞서 여섯차례나 관심있고 재미나게 읽던 아들을 떠올리며

책을 봤는데...ㅡ.ㅡ;

'그냥 재미난 만화라서 좋아했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내용이 알차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역시 만화라서... 거부감이? ^^;;

(여전히 나에게 만화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ㅎㅎ)

어려운 낱말은 본문에 별표를 하고

아래에 알기쉽게 풀이를 해주었다.

 

 그리고 에피소드가 끝나는 마지막에는

교과서 속 경제이야기

라는 제목으로

중요한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으며

교과 연계 단원도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은 이제 막 용돈관리를 시작하고

올바른 경제관념이 필요한 아들램에게는 아주 시기적절한 책이었다.

물론 관심도는 다 다르겠지만

학년에 관계없이

돈의 개념을 알고 있는 친구들이라면

용돈관리 실천법과 경제관념을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 같다.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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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지금은 없다
이종서 외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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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지금은 없다 

(이종서-박창희 지음, 나비의 활주로)

 

"변하지 않으면 도저히 살 수 없을 것 같아

닥치는 대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결국 독서로 180도 달라진 나와 마주할 수 있었다!"

​ 

2018년 새해에 가장 먼저 읽은 책~!

바로 이 책이다.

"책 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지금은 없다"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고

새로운 결심을 하게되는 이 때...

가장 피부에 와닿는...

그래서인지 좀 더 정독을 하게 된 듯싶다.


먼저 차례를 살펴보면...

 크게 여덟가지 독서법으로 나뉘어 있고...

각 독서법에 맞는 소제목의 글들로 이루어져 있다.

 

책을 읽기 전에는

여덟 번째 독서법

저절로 손에 책이 가는 평생 독서 습관

에 가장 관심이 갔다.

 

남들보다 특별히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늘 관심이 있고

독서광을 선망하며

요즘들어 부쩍 더 독서법, 독서 습관에 관심이 가던 차에

읽게 된 책이기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

 

원래는 책을 깨~끗하게 보는 편인데...

그래서 밑줄을 그을 때도 자를 대고 그어야 직성이 풀리는..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며 그게 부질없는 행동임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책 읽는 중간부터 형광펜으로 쭈~욱~!

그리고 책을 다 읽은 후 좀 더 관심 깊게 읽었던 소제목에도

과감하게 쭈~욱~~~!~ㅎㅎ

낯설다.

 

책을 읽고 차례를 한 번 더 살펴보니...

책의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요약되어 있는 느낌이랄까?

차례만 보고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쏙~쏙~ 골라 읽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당~^^;

 

 몰입은 책을 읽는 텍스트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것을 말하

지만,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바로 '행동에 옮기는 것'이다.

아무리 몇십, 몇백 권을 읽었더라도 느낀 점을 이행하지 않으면

변화에는 한계가 있다. 몰입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단지

습관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는 것뿐이다.

.

.

.

이 글을 읽으며...

뭔가에 한 대 얻어맞은 듯한 울림이 있었다.

그동안 책을 읽으면서도

뭔가 부족하고 채워지지 않은 느낌이었던 것...

바로 이것이었다.

'행동에 옮기는 것'

책을 읽을 때는 공감하고 '아~ 그래! 그거였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어느새 점점 잊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행동에 옮기기도 전에...ㅡ.ㅡ;;

 

 

 

.

.

.

마음에 와닿고 행동으로 옮기고 싶은

좋은 글들이 곳곳에 너~무 많았다.


그리고 마지막에 있는 부록~!

  요즘 독서관련 대부분의 책들은

추천 도서 목록이 필수인 듯하다.

어디까지나 추천 도서이므로 자기 관심사나 상황에 따라

취사선택하면... 유용한 팁이 될 것 같다.


 

처음에 이 책을 읽고싶었던 이유는...

책읽기가 중요하다는 것도 알고

그래서 아들램에게도 항상 책읽기를 강조하고 있지만...

그리고 엄마도 다양한 책읽기를 하려고 분발하는데...

왠지 뭔가 항상 부족하다는 느낌?

그 느낌을 채우고 싶어서였다.

 

이 책을 읽고난 후...

부족함을 다~ 채웠다고는 할 수 없지만...

독서에 대한

방법론, 마음자세, 나의 목표 등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된건 확실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행동에 옮기는 것'

꼭~ 기억하고 이 책을 읽으며 생각하고 계획한 것들부터 하나하나 실천해 봐야겠당~^^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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