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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 중학과학 3-2 - 2011 ㅣ 오투 중학과학 2012-2 3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오투 중학과학은 중학과학 참고서의 베스트셀러입니다. 많이 팔리는 책은 그 자체가 진리입니다. 즉 그만큼 잘 만들어졌다는 것이죠. 많은 학생들이 선택한 책을 보는 것이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믿을 수 있고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시험 출제자의 입장에서도 문제 출제는 이상한 곳에서 내기 힘듭니다. 가능하면 객관적인 입장에서 출제해야 나중에 논란이 없습니다. 따라서 그만큼 유명하고 잘 알려진 참고서를 참조하여 문제를 냅니다. 오투 시리즈도 문제 출제시 참고하는 참고서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책 구성이 잘되어 있습니다. 일단 올 컬러의 눈이 즐거운 편집입니다. 또한 개념과 탐구를 통한 과학의 기본 핵심 익히기를 한후 실전 문제를 통해 외운 것들을 완성하는 시스템이 좋습니다.
중학 시절에는 과학에 흥미를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고교 과탐 영역에도 자신있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투 과학시리즈는 좋은 과학 참고서입니다.
과학 공부에 있어 중요한 것은 탐구심입니다. 모르는 것이 있을 때는 친구나 선생님, 학원 선생님에게 꼭 물어보세요. 질문을 하면 자기가 모르던 것을 선생님에게 알리는 것에 불과하다던가 엉뚱한 질문을 하여 친구들 사이에 웃음거리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 때문에 질문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질문이라도 선생님이나 학원 강사들은 좋아합니다. 그만큼 자신의 과목에 흥미를 갖고 있고 공부하려는 열정을 높이 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질문에 대한 대답 역시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절대 질문하길 주저하지 마세요. 과학의 기본은 탐구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