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수능완성 생물 2 - 2011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수능을 앞둔 수험생은 긴장하게 됩니다. 머리도 아프고 짜증도 납니다. 그리고 왜이리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지... 그것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은 누구나 똑같습니다. 시험은 원래 어렵습니다.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스트레스를 극복해야 수능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생물2의 경우 이과생의 경우 거의 필수로 선택합니다. 특히 의료 계열로 진출하려면 대학교 공부에 있어 베이스 과목입니다. 의료 계열로의 뜻이 있다면 생물2는 겸사겸사 익혀둬야 합니다.

생물2의 경우 시간을 적게 투자하면서 극복하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거꾸로 방법이 있습니다. 생물2의 경우 암기가 주로 되긴 하지만 필수 개념들이 있습니다. 이를 익혀야 1등급이 가능합니다.

그 개념은 주로 기출문제에 많습니다. 따라서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그 문제에 들어있는 개념을 정리하면 됩니다. 기출문제야 말로 가장 중요한 요점입니다. 그 문제가 요구하는 요점과 개념을 이해한다면 기본적인 개념 정립이 가능합니다. 5~7개년 기출문제와 6월,9월 모평문제를 풀면서 문제가 요구하는 개념을 익히세요. 그럼 시간절약이 가능합니다.

생물2에서는 돌연변이,유전에서의 가계도,생식 파트가 중요합니다. 또한 DNA의 경우 염색체 부분에서 고난이도의 문제가 나옵니다. 성염색체와 상염색체 돌연변이의 개념들을 익혀야 합니다.

유전 파트의 가계도는 특이하게도 확률과 결합되어 문제가 출제됩니다. 체감적으로 어렵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확률문제이기 때문에 집중해서 쉬운 문제부터 풀면 정복할 수 있습니다. 가계도 파트에 특히 주의하세요. 자칫하면 포기하고 문제를 버릴 수 있습니다. 쉬운 문제부터 풀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마지각으로 과탐의 경우 전체적으로 공부할 과목은 줄었습니다. 그러나 탐구 한 과목에 대한 비중은 그대로입니다. 즉 두과목 반영에 30% 적용이므로 한과목이 줄었다해도 더욱 집중해서 각 과목을 공략해야 합니다. 그리고 희망하는 대학의 전형을 살펴야 합니다. 각 대학마다 반영하는 비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최선을 다한다면 생물2 영역의 만점과 1등급은 가능합니다. 남은 기간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매진하세요. 단 건강하게 공부하는 것 잊지 마세요. 체력이 바탕이 되어야 수능도 잘 치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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