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 많이 바를수록 노화를 부르는
구희연.이은주 지음 / 거름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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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화장품은 약사들이 관리했습니다. 약사법에 화장품에 대한 규정이 있었습니다. 

즉 화장품은 약품에 가깝다는 것이죠. 그만큼 주의해서 관리해야 할 대상입니다. 

지금 약사법에서 화장품에 대한 규정은 없어졌습니다. 대신 화학쪽의 분야에 들어가죠. 

즉 화장품은 화학적 성분의 결합물입니다. 화학약품 덩어리로 봐도 무방합니다. 

화장품 하나의 성분 표시를 보더라도 여러가지 화학 구조식의 집합체입니다. 

이 화장품을 그저 피부를 맑고 깨끗하고 투명하게 변화시켜 줄 거라는 믿음을 갖고 바릅니다. 

그 안에 여러 발암 성분과 피부에 독이 되는 화학 성분이 들어있는 지 모르고 말이죠. 

화장품을 고르되 위 책에 언급되어 있는 20가지 성분이 없는 화장품을 고르세요. 

특히 스킨과 로션,기초화장품은 피부에 직접 흡수되고 자주 바르는 것이니 특히 주의해서 골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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