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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능완성 세계지리 - 2011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세계지리는 수능에 출제되는 분야가 거의 일정합니다. 지나치게 어렵거나 지엽적인 문제들은 잘 출제되지 않습니다. 수능에 주로 나오는 곳은 지중해성 기후, 툰트라 기후, 지형, 농업지역구분, 자원지역 등입니다. 이 부분은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세계지리는 신유형의 문제들이 없기에 공부하기에 수월한 과목입니다.
세계지리도 주입식 단편 암기로 하기 쉬운데 그러면 어렵습니다. 따분하고요. 세계지리를 공부할 때는 자신이 세계여행을 한다고 상상하세요. 어느 나라를 여행하는데 그곳의 기후, 자원, 지리적 특성을 보고 들으면서 다닌다고 생각하면 연상작용으로 외우기 쉽습니다. 사실 세계 여러 나라의 기후, 위치, 지형, 자원등 범위가 넓은 것이 세계지리입니다. 따라서 교과서와 참고서로 전체적인 틀을 잡은 후에 수능완성 세계지리로 압축 요약하여 암기하면 빠르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세계지리중 가장 중요한 단원은 1단원입니다. 6개 단원 중 1단원의 출제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지도위치찾기, 세계의 기후지역, 식생과 토양, 세계 시간대 등은 심화문제로 나오므로 확실한 개념정리를 하여야 합니다.
작년 대수능 세계지리도 기존의 수능과 대체로 비슷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특별히 시사성있는 문제는 없었으며 기후 부분의 출제가 높았고 국가나 지역 위치를 추론하는 문제의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2일은 기존 교과서와 참고서로 정리후 1일간 요점정리가 되어있는 수능완성으로 정리해 보세요. 2 플러스 1의 공부방법이면 3일에 세계지리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공부로 세계지리 1등급과 만점을 획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