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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능완성 윤리 - 2011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윤리 과목을 은근히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윤리하면 떠오르는 것이 철학과 사상이다. 이 철학을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어렵고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발상을 고쳐야 한다. 윤리는 철학이 아니다. 수험생은 철학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따라서 공부방법도 수능에 맞춘 전략이 필요하다.
우선 철학가들의 핵심 내용을 이해하자. 각 철학자마다 큰 틀의 사상이 있다. 이런 것만 정리하고 이해해도 성적은 큰 향상을 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출문제 분석이 필요하다. 윤리의 경우 기출문제의 선택지는 반복해서 출제된다. 같은 선택지가 여러번 나온다는 것이다. 따라서 기출문제의 선택지만 모조리 분석해서 자기것으로 만들면 40점 이상은 기본으로 얻는다.
즉 기출문제 분석과 각 사상가의 대표 키워드 이해 이 두가지만 하여도 수능 윤리 20문항 중 15문항은 맞출수 있다. 수능완성의 요점 정리와 실전 문제를 통해 실전 감각을 늘리는 것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