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돈은 갚지마라
차병희 지음 / 무한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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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빌린 돈은 갚지마라는 이책이 알려주는 것은 합리적으로 법안의 테두리에서 빌린 돈을 갚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사실 돈을 빌리기도 어렵고 빌려준 돈을 받기는 더더욱 어렵다. 이른바 배째라 식으로 빌린 돈을 갚지 않는 채무자들이 많다. 

어쩔 수 없이 즉 돈이 없어 못갚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일부는 돈이 있어도 노골적으로 갚지 않고 재산을 빼돌리거나 거짓말을 하곤 한다. 그럴 경우 받기가 상당히 어렵다. 하지만 이 책은 사실 배째라식 방법보다는 지나친 고율의 빚을 졌을 때 그런 걸 갚지 않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름 도움이 되는 책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책의 저자가 수억원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다가 구속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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