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계절이니만큼 다이어트 관련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엇이든 책으로 먼저 배우듯 다이어트도 책으로 먼저 시작합니다. 좋은 일인건지, 나쁜 일인건지... 책을 들여다보지만 말고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 조절을 하는게 더 좋겠지만 일단 책으로 먼저 파악한 후에 다이어트에 돌입하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역시나 책을 집어들었습니다. 다이어트 관련 책을 읽으면 1Kg씩만 빠졌으면 좋겠다는 허황된 꿈을 꾸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이경영씨는 10여 년 전에 책으로 만난 적이 있습니다. 본인의 30Kg이 넘는 다이어트 성공기를 책으로 엮은 책이었는데 읽으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결심히 굳건히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10여 년이 흐른 지금도 다이어트 관련 서적을 찾아 헤매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어쨋든 그녀의 새로운 책을 만난것은 반가웠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이 재미있어서 기억에 남아 있기 때문이죠. <다이어트, 몸매의 재탄생>은 다이어트 성공담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얼마의 기간 동안 얼마만큼의 감량을 했고 어떤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했는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그 뒤에 저자인 이경영씨가 각각의 사람들의 다이어트 방법의 잘된 점과 보완해야 할 점을 짚어줍니다. 기존의 다이어트 서적과는 그런 차별화가 되어있습니다. 그런 성공담 뒤에 다이어트를 성공하기 위한 tip을 알려주고 체형별 맞춤 운동을 싣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정보를 알려주려는 느낌이 들어 산만하다는 단점은 있지만 다른 사람의 성공기는 다이어트 의지를 솟구치게 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성공했다면 나도 할 수 있을거라는 희망적인 생각이 드는거죠.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건강을 헤치지 않게 조금씩 천천히 다이어트를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나의 몸매도 재탄생 하는 날이 오겠지요. 다른 사람들의 성공기 속에 나의 성공기도 살짝 끼워 넣을 수 있는 그날이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