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이는 큰일났다 느림보 동화 3
오지언 지음, 이형진 그림 / 느림보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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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할머니가 오일장을 보러간 사이 집에서 기르던 송아지 분이는 집안밖으로 사고를 치며 돌아다닌다. 고추채반을 둘러엎고 밟는가 하면 항아리 두껑을 깨고, 이웃집 텃밭을 엉망진창으로 만든다. 장에서 돌아온 마을 사람들에 놀라 무서워 숲속에 숨어있던 송아지 분이는 날이 어두워져 걱정에 자기를   찾아나선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집으로 돌아온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어느새 더욱 성숙한 분이를 보며 대견해 하고 코뚜레를 만들어 주려 한다. 단순하면서도 서정적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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