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불만이고 못마땅한 주인공 안디는 어느날 버스정류장에서 한 할머니를 만난다. 할머니는 안디를 보고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한다. 말을 하거나 머릿속으로 생각하면 바로 소원이 이뤄진다고 한다. ....... 어느날 다시 버스정류장에서 할머니를 만난다. 소원이 뭐였냐고 묻는 할머니의 물음에 "모든 것이 지금 그대로 있는 거요"라고 안디는 활짝 웃으며 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