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선생님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2
패트리샤 폴라코 지음, 서애경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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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식구들이 다 보는 앞에서 꿀병을 들어올리더니, 꿀 한국자를 퍼서 조그만 책표지 위에다 조금씩 골고루 끼얹었다. 그리고 이제 막 일곱살이된 소녀에게 말했다. "찍어 먹어 보렴!" 소녀는 손가락으로  꿀을 찍어 입으로 가져갔다. 할머니가 물었다. "맛이 어떠니?" 소녀가 답했다. "달콤해요!" 식구들이 한 목소리로 말했다. "맞다, 지식의 맛은 닮콤하단다. 하지만 지식은 그 꿀을 만드는 벌과 같은 거야. 너도 이 책장을 넘기면서 지식을 쫓아가야 할 거야!"

막내딸 트리샤는 초등학교 5학년까지도 글을 제대로 읽지못해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당하게 되고 자학하게 되는데... 새로 오신 폴커선생님의 배려와 지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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