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푼첼 - 새샘명작동화 26 새샘명작동화 26
신예영 지음 / 새샘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어렵사리 애기를 가진 부부가 있었는데 부인이 상추(들에서 나는 상추를 독일말로 라푼첼이라 함)를 몹시 먹고 싶어하다 점점 야위어 간다. 이를 보다못한 남편은 집뒤엣 있는 마녀의 정원에서 상추를 몰래 뜯어다 준다. 결국 마녀에게 들키게 되고... 상추를 못먹으면 부인이 죽고 배안에 든 애기도 죽게 되므로... 상추를 얻는 조건으로 애기가 태어나면 마녀에게 주기로 한다. 애기가 태어나자 마녀는 애기이름을 '라푼첼'이라 지어주며 데려간다. 탑꼭대기 방에서 갇혀사는 라푼첼의 노래소리에 이끌린 왕자와 매일 밤 밀회를 하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