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을 모두 갖고 태어난(나중에 알게 되지만) 여자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소설이다. 책 분량이 많고 글자가 빽빽함에도 불구하고 소설속에 빠져들어 몇시간만에 읽어버렸다. 추천하고 싶은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