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교훈적이다. 성격은 환타지동화라고 할 수 있으나 여느 책들과는 다르게 여러 장점들을 고루 갖춘 너무나 멋진 책이다. 어른들도 꼭 읽어야 하겠지만 애들은 두들겨 패서라도 읽혀야 한다. 물론 초등학교 3~4학년 이상은 되어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강추~ 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