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하며 자라던 외동아들에게 갑작스럽게 생긴 여동생. 동생이 생기면서 외동아들에게 찾아온 변화. 하지만 진정으로 동생을 인정하고 다시 찾은 행복. 혼자 크는 아이들이 꼭 한번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