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를 굶주림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애쓴 그리고 많은 성과를 이룩한 농학박사 한상기선생의 얘기를 동화처럼 담고 있다. 지식은 남을 위해 사용할 때 진정한 가치를 발휘함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