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믹스(MIX)
안성은(Brand Boy) 지음 / 더퀘스트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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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브랜드보이로 알려진 안성은님의 믹스입니다!


읽게된 계기

평소에 브랜드 보이님의 인스타그램,유튜브를 팔로우하는 애청자라서 이번에 출판한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어요!

또 제가 알지 못하는 다양한 회사들의 재밌는 브랜드 스토리를 이 책에서 얻어갔음하는 바람으로 읽었답니다~

저자

TBWA KOREA, 이노션 월드와이드, 토스 등 재직

브랜드 컨설팅 회사 '브랜드 보이' 이끌고 있음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전공.

내용

개인적으로 상품 그 자체보다 이 상품을 어떻게 사람들에게 인식시키는 브랜드의 힘이 더 강력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브랜드의 힘이 더 강력하다는 뜻은 그만큼 도달하기가 쉽지 않죠.

어떤 기업은 많은 돈과 시간적 비용을 써도 실패하고

그렇지 않은 기업도 있고.

물론 성공적인 브랜딩의 방법도 여러가지겠지만

그중 브랜드보이님은 '믹스'라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믹스. 섞는다는 뜻인데요

책에서는 비슷한 것을 섞는 것이 아닌

정반대의 이질적인 것들을 섞는 방법을 말해요

여러 사례들이 있지만

상식과 비상식

old와 new

아이와 어른

모범생과 날라리

각 단어의 뜻만 봐도 물과 기름과 같은 관계일 거 같은데

이 둘을 섞으면 그만큼 생각지도 못한 시너지들이 나오고 이 책에서는 각 사례들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감명깊은 부분



이 챕터에서는

좋은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피카소의 말을 인상깊게 들었어요

흔히 모방을 창조의 어머니라고 부를 만큼

건강한 모방의 중요성을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저기서 '훔친다'는 표현은 단순한 건강한 모방을 뛰어 넘어

"남들에게 가져온 아이디어를 결합하는 것"이라니..

저도 다른 사람의 좋은 점들을 나만의 것으로 용광로처럼 융합하여

열심히 자기계발을 해야겠어요!



그리고 오바마의 연설도 인상깊에 읽었어요!

저도 요즘 강의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람들이 있는 공간을 저의 목소리로만 공백을 메꾸다보니

어떨 때는 조금씩 조급해지기도 해요

물론 audience들의 호흡을 위해 아이컨택 등 여러가지 행동들을 해봤지만

이렇게 오바마 대통령처럼 발표중에 침묵을 사용해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그동안은 침묵을 실수와 같은 비상상황으로 이어지는 지름길로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관객들의 집중을 더 끌어올리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니

앞으로도 저도 침묵을 잘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추천하고 싶은 사람

기존 회사들의 기가막힌 또는 재밌는 브랜드 전략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저도 이 책을 통해 몰랐던 재밌는 기업들도 많이 알아가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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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믹스(MIX)
안성은(Brand Boy) 지음 / 더퀘스트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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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획기적인 브랜드 스토리에 대해서 잘 설명되어있어요! 이질적인 두 개를 합치는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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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 남의 것도 내 것으로 만드는 소유의 법칙
마이클 헬러.제임스 살츠먼 지음, 김선영 옮김 / 흐름출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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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오늘은 <마인> 서평을 가지고 왔습니다~

책을 읽게 된 계기

전 우선 추천인의 이름을 보자마자 이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로 총균쇠의 저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

넛지의 저자인 캐스 선스타인,

그리고 설득의 심리학 저자인 로버트 치알디니까지!!

아마 다들 들어보셨을 대단한 책의 저자들이 강력 추천하는 책이라니

안 읽어볼 수가 없겠죠~~

또 책 소개도 되게 인상적이었어요

캐스 선스타인의 말대로

과연 누가 소유권을 가질지, 왜 내 것을 마음대로 처분할 수 없는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소유권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이라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저자 소개

마이클 헬러

컬럼비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재산권과 부동산법 분야에서 손꼽히는 학자

하버드대학교 & 스탠퍼드대학교 법 전공.

제임스 살츠먼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도널드 브랜 환경대학원 석좌교수

책 내용

마인 이라는 책 제목처럼

우리삶을 둘러싼 소유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선착순,점유,노동,귀속,자기 소유권,상속까지 총 6개의 분야!

선착순처럼 가볍고 흥미로운 주제부터해서

자기 소유권의 자궁임대까지 다소 어렵고 윤리적인문제까지

모두 다루고 있어요~

인상깊은 부분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바로 선착순을 다루는 챕터에요

선착순. 초등학교 아니 어쩌면 사회를 처음 맞딱뜨린 유치원/어린이집시절부터

우리에게는 익숙하게 다가왔기때문에 저같은 경우는

선착순에 대해서 별다른 생각 없이 어쩌면 가장 공평한 제도라고 생각을 했어요.

시간엔 있어서 자본주의 개념이기에 아마 우리에게는 그만큼 친숙하고 이해가 됐던 제도로 여겨지는 것 같아요.

저자는 선착순을 기다리는 사람의 관점이 아닌

선착순 너머의이를 만든 소유자의 머리속으로 관점을 바꿔보았어요.

선착순은 과연 어떤 의도를 가진 행위로부터 나온 것일까

이 장 앞서 설명이 나온 오픈런이나 미리 줄서기 대행 서비스와 같은 것들이 나열되기도 하고요.

우리 모두의 시간은 똑같이 한정되어있기에

기존 선착순처럼 단순히 우리 서비스에 시간을 많이 소비한 소비자에게 혜택을 줄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타게팅하거나 단골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더 많은 혜택을 줄 것인지.

후자의 경우는 기내 탑승 우선권이라는 게 있어요!

이렇듯 정말 가볍게 보이는 선착순이라는 제도에도

여러 기업들과 이를 제공하는 서비스업체에 다양한 전략들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이 되게 인상깊었어요!

추천하는 사람

평소에 소유권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분들이나

이번 기회에 다양한 측면의 소유권에 대해서 알아가보고 싶은 분들에게 모두 추천드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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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 남의 것도 내 것으로 만드는 소유의 법칙
마이클 헬러.제임스 살츠먼 지음, 김선영 옮김 / 흐름출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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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권에 대해서 흥미로운 관점으로 바로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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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사의 신이다 - 일단 돈을 진짜 많이 벌어봐라 세상이 달라진다!
은현장 지음 / 떠오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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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오늘은 <나는 장사의 신이다> 서평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아마 많은 분들이 유튜브에서 한 번쯤은 보셨을거에요

흔히 유튜브의 백종원이라는 별명을 가진 '장사의 신' 채널인데요

저도 이 채널을 통해 채널의 주인인 은현장님이

바로 후참잘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을 200억에 매각했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후참잘을 처음 접했을 때 네이밍 참 신기하네? 라는 생각과 동시에

정말 기존 대규모 프렌차이즈가 판치는 치킨 시장에서 이렇게 새로운

프렌차이즈를 만들기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대단하다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분이 책을 내셨다니 창업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안 읽어볼 수가 없었어요~

저자 소개

2014년 후라이드참잘하는집 런칭

후참잘 200억 매감

유튜브 '장사의 신' 채널 운영

책 내용

책은 전반적으로 저자가 어떻게 돈을 벌기로 결심을 했는지 그의 유년시절부터

자신의 사업을 200억 매각 후 다른 사람들에게 컨설팅을 하며 보내는 지금까지 이야기를

전체적으로 서술하고 있어요.

자신이 사업했을 당시 마음가짐과 또 그때 저질렀던 실수들,

장사에 대한 저자의 철학들이 여러 에피소드에 녹아져 있습니다~~

인상깊은 내용

정말 책을 읽는 내내 속으로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사전에 유튜브상으로 아 자신의 가게를 프렌차이즈화시켜서 200억에 매각을 하고

또 그 노하우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을 보니 이 사람은 정말

성실하고 대단한 사람이구나 짐작은 했지만

저자는 제가 상상하던 성실과 노력 그 너머의 행위를 하고 있어요

다소 표현이 거칠고 비속어가 있지만 저는 오히려 그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 땅바닥부터 시작하여 정상까지 오른 그 거친 감성. 제가 평상시에도 동경하는 모습이거든요.

개인적으로 제가 아이템을 소프트웨어쪽으로 하다보니

하드웨어쪽으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동경의 마음이 생겨요

소프트웨어같은 경우는 과장해서 방안에 홀로 박혀서 만들면 되는데

(물론 사업이 성공하려면 마케팅과 브랜딩을 포함한 여러 요소들이 있지만)

장사와 같은 하드웨어 파트는 정말 몸으로 뛰어야하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저는 평소에 직접 뛰는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존경해왔어요.

저자는 하루에 4시간 이상 자지 않으면서 정말 성실한 마음으로 모든 사업에 임했어요

가끔씩은 돈에 취해 초심을 잃은 모습도 보여줬지만 다시금 초심을 찾은 에피소드도 인상깊게 봤어요.



특히 '알바가 아닌 사장의 마인드로 일하라' 이 대목에서 역시 성공한 사람은 다르구나 라고 느꼈던거 같아요.

정치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샐러리맨으로서 회장까지 간 이명박 전 대통령과 관련하여

정주영 회장의 인터뷰에도 이 대목과 똑같은 메세지가 있어요.

흔히 요즘 MZ세대들 사이에서 '적게 일하고 많이 벌게 해주세요' 라는 말이 유행인데

저자는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어요.

100만원을 받더라도 300만원 어치의 일을하면

결국은 300만원 어치 이상의 돈을 받을 수 있다.

어쩌면 그의 인생을 통해서 그가 한 말을 증명한 셈이죠.

추천하고 싶은 사람들

저처럼 저자의 성공스토리가 궁금한 사람이거나

특히 장사나 사업을 시작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려요!

이 책을 통한 여러 마음가짐을 통해서 성공에 한 발짝 더 가까이 가실 수 있으실거에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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