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위너스킬]박철수

위너 스킬 - 국가대표 멘탈을 만드는 7가지 멘탈 승리 기법
박철수 지음 / 명진서가 / 2022년 11월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오늘은 <위너스킬> 서평을 가지고 왔습니다.

올해초만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이러한 책들은 지양하려고 했다.

과격하게 말하면 스스로가 약해빠졌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 되버린 것 같다는 어린 생각과

결론이 좀 뻔하다? 같은 생각에 이러한 자기계발서를 안 읽었다.

그러던 3월 번아웃시기를 거치고 깨달은 점은

평상시에 위기관리를 잘 해놓아야 기회가 있을 때 놓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평상시에도 운동과 명상을 꾸준히 하려고 하고

기분이 안 좋을 때를 대비해서 나만의 흥겨운 플레이리스트를 차곡차곡 쌓고 있다.

해당 도서인 위너스킬은 이러한 루틴의 모든 것을 포괄하고 있지만

특히 그중에서 명상, 마인드셋에 집중하고 있다.

"셀프토킹의 질을 높이는 것"

 

해당 책에는 크게 7가지의 루틴이 소개되어 있다.

읽어보고 너무 나한테 필요한 루틴이라 해당 루틴을 담은 앱을 겨울방학때

만들어보고자 한다.

운이 자신에게 걸어올 때 잘 활용할 수 있게끔,

또 언러키상태에서 러키상태로 바꿔주는 생활 루틴.

다른 많은 스포츠 선수들처럼 어떻게보면 정말 하찮은 루틴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런말이 있지 않는가

"신은 디테일에 있다."

이러한 작은 디테일로 몸과 마음이 바뀌고

이는 나의 생활과 성과로 이어진다.

나도 거울을보며 웃는 연습을 시작하려고 한다.

아직은 많이 어색하지만 보다 더 적극적으로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표현하고

행운이 나한테로 오게끔 할 것이다.

멘탈 케어 등 고민이 있으신 분들께 추천드린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위너 스킬

위너 스킬 - 국가대표 멘탈을 만드는 7가지 멘탈 승리 기법
박철수 지음 / 명진서가 / 2022년 11월

모두에게 필요한 마음다짐 도서!

[서평][레니와 마고의 백년]메리언 크로닌

레니와 마고의 백 년
매리언 크로닌 지음, 조경실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2년 11월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오늘은 <레니와 마고의 백년> 서평을 가지고 왔습니다!

우선 이 책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여러 수식어구들이 나를 사로잡았다.

<2022 알렉스 어워드 수상작>

<2021 영국 인디펜던트 선정 최고의 책>

<2021엘르 선정 가장 기대되는 책>

<소니 픽쳐스 영화 제작>

나뿐만 아니라도 누구든 이러한 수식어구가 붙은 소설책이라면

시간내어 책을 읽어볼 거 같다.

소설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요즘 소설책을 읽을 때 뭔가 내심 기대하는 바가 있는 것 같다.

넥스트 해리포터가 될 책인가?

넥스트 무라카미 하루키가될 저자인가?

순수 자신의 재미를 위해 읽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어떻게 보면 속물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뭔가 그러한 작품과 저자가 기다려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17의 죽음을 앞둔 어린 소녀 레니와 83의 노인 마고의 대화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무래도 죽음이 소재로 사용되다보니

'미 비포 유'가 떠올랐다.

'미 비포 유'는 영화로 보고 후속작인 '미 에프터 유'를 소설로 읽었는데

정말 읽는데 시간이 빨리가고 안 아깝다고 생각이 드는 책 중 하나다.

이 책 제목에 왜 백년이 들어가냐면 바로 레니와 마고의 나이를 합치면 딱 숫자 100이 되기 때문이다.

이 백년 프로젝트는 죽음앞에서 레니와 마고가 지나온 시간들을 그리는 내용이다.

소설은 앞서 언급한 '미 비포 유'와 같이 레니의 죽음으로 끝난다.

앞서 내가 말한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책인지 궁금하다면

읽어보는걸 추천드린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레니와 마고의 백 년

레니와 마고의 백 년
매리언 크로닌 지음, 조경실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2년 11월

미비포유가 연상되는 기대되는 도서!

[서평][읽기 쉽게 풀어쓴 현대어판 타르튀프]몰리에르

읽기 쉽게 풀어쓴 현대어판 : 타르튀프 ㅣ 미래와사람 시카고플랜 시리즈 4
몰리에르 지음, 김보희 옮김 / 미래와사람 / 2022년 11월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오늘은 <읽기 쉽게 풀어쓴 현대어판 타르튀프> 서평을 가지고 왔습니다!

몰리에르..도 실은 첨 들어봤다...

책 읽기 전 간단하게 저자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17세기 프랑스 극작가 겸 배우로서

우리가 익히 아는 셰익스피어와 많이 거론된다고 한다.

게다가 프랑스의 3대 고전주의 극작가로 뽑힌다고 한다!

배우로서도 진심인게 1673년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도

아픈 몸을 이끌고 연기에 몰두했다고 하니,,,

존경하는 사람 또 한 명 추가요~~

이제 책으로 돌아와서

타르튀프는 이 책에서 위선자인 캐릭터인데

지금은 '위선자'라는 일반 명사로 사용되기까지 한다.

부르주아 오르공은 타르튀프라는 청년을 집에 들이게 되고

이 청년을 단순 손님이 아닌 성자로 떠받들게되면서 어느순간 오르공 집안의 중심축 역할을 하게된다.

타르튀프는 이러한 배경을 이용하여 여러 인물들을 이용하게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프랑스 극작품은 처음 읽어보는거 같은데

생각보다 되게 술술 읽혀지고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으로서

지금의 위선자는 어떠한가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사기나 사이비에 빠진 사람들의 특징이 이 책에도 나타나는데

과연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개인은 어떤 능력을 갖추어야하는지

어떻게보면 현실적인 고증들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