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과학 대처법 - 유사과학,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않는 똑똑한 회의주의자를 위한 안내서
스티븐 노벨라 외 지음, 이한음 옮김 / 문학수첩 / 2022년 2월
평점 :
절판


여러 명이 나눠서 집필한 책이라 그런지 약간 백과사전 같은 느낌. 그렇지만 있을 내용은 다 들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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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우리 각자에게 어느 정도의 강점과 약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하지만, 서로 다른 사물이나 개념의 연관성을 파악해 그것들을 결합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것에는 약하다 생각한다. 물론 반대의 사람도 있지또한 어떤 사람은 마음 속으로 상상의 나래를 펴거나 주변의 정보를 자유롭게 받아들이는 것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아이디어들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현실적으로 판단하고 평가하는 그런 일에는 서툰 그런 사람이 있다.

 

그래서 마치 이게 일종의 MBTI 검사처럼 자신의 유형(강점 유형)이라 생각하고 나는 어떤 쪽은 하는데, 어떤 일은 약해이렇게 스스로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창의성이라고 하는 관점에서 ,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사람, 혹은 상상을 하는 사람은 스스로 어느 정도 창의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하기를 하거나, 비판적으로 판단하고 평가하는 능한 사람은 스스로를 창의적인 사람이 여기지 않는다.

 

그러나 창의성에는 사실 위에서 이야기한 모든 것들이 필요하다. 우리가 흔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이 창의적이라 생각하지만, 계속 아이디어만 낸다고 뭔가 새로운 것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적절한 시점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기를 멈추고, 그동안 나왔던 아이디어들을 종합하고 평가하고, 무엇보다 아이디어들을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것으로 체계적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그래야 세상에 도움을 있는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내게 된다. 그러므로 진정한 의미에서 창의적인 사람들은 위에서 이야기한 모든 작업들을 능숙히 해낼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적절한 시점에 작업들을 전환해 있어야 한다.

 

실제로 우리 인간은, 그리고 인간의 뇌는 MBTI 검사처럼 어떤 유형이 있고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유형을 가지고 있고 마치 텔레비전의 채널처럼 그것들을 적절하게 전환하며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적절하게 우리 안에 있는 어떤 패턴, 유형들을 유연하게 전환해서 사용할 있도록 스스로를 훈련시킨다면우리 모두는 (누구나!!!) 창의적인 사람이 있다.

 

정말 듣기만 해도 솔깃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유연한 > 보시길 추천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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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준으로 성인 1명이 평생 사용하는 의료비가 지난 2011 1 원이 넘어섰다고 한다. 그리고 2018 경상 의료비가 144 4000 원이었다고 한다. 이렇게 우리는 개인의 건강, 그리고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많은 돈을 지불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뭔가 놓치고 있는 없을까?

많은 의료비 지출이 정말 우리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하고 있을까?

 

오늘 소개해 드리는 <다정함의 과학>이라는 책은 정말 우리가 우리의 건강과 관련하여 정말 놓치고 있었던 본질적인 요인들을 지적하며 우리로 하여금 넓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진정한 건강함에 대해 바라보도록 하고 있다. 오늘 영상을 통해 책의 핵심적인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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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022 새해가 되고 많은 분들이 새롭게 결심하시고 계획하신 것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물어보자. 과연 그것들 지키고 있는가? 작심삼일 되고 해나가고 있는가? 물론 해나가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벌써 언제 그런 결심과 계획을 세웠냐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버리셨을 것이다.

 

사실 그러면 이게 정신적으로도 데미지가 온다. ‘ 나는 되는 구나…’ ‘나는 의지가 약하구나이렇게 스스로를 비관적으로 판단하게 되고, 심지어 쓰레기야…’ 이렇게 생각하면서 낙심하는 분들도 있다. 그리고 나중에는 그렇게 낙심하기 싫어서 아예 계획도 세울거야…’ ‘ 아예 시작도 할거야…’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다


그런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경고할 것이 있다. 나는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는 ‘쉬운 수법’ 같은 것은 알려줄 수 없다. 사실 당신이 그간 다른 여러 책에서 읽었던 습관을 위한 마법 같은 해결책들 중 다수는 진짜 과학의 눈으로 보면 신기루 같은 것들이다. 다만 이것 하나만은 약속할 수 있다. 이 책을 다 읽은 후에는 왜 그토록 습관이 끈질긴지, 습관을 고치는 일이 왜 그토록 힘든지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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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스 민음사 스타니스와프 렘 소설
스타니스와프 렘 지음, 최성은 옮김 / 민음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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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주로 떠나오면서, 모든 걸 감수할 마음의 준비를 하네. 외로움과 역경, 희생과 죽음까지 감내하겠다고 결심하지. 겸손이 미덕이라는 것을 알기에 겉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속으로는 다들 자기 자신이 대단하다고 여기고 있어. 그러면서도 우리의 목적은 우주 정복이 아니라, 단지 지구의 경계를 우주로 확장하는 거라고 말한다네. 사실 이것은거짓말이네. -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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