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미워했던 여름 ㅣ 래빗홀 YA
이로아 지음 / 래빗홀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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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소설에서는 흔치 않은 ‘무당’과 ‘죽음’을 다룬 소설이에요.

무당 행세를 하던 엄마가 혼수상태에 빠지고 엄마의 재주를 받은 연제는 친구 한겸의 과거와 미래에 닥쳐올 죽음의 장면을 보게 돼요.

#도서무료제공


그렇게 가짜인 줄 알았던 엄마의 일이 진짜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고, 한겸에게 다가오는 죽음이 엄마의 실수와 목숨과 관련되어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연제의 마음은 점점 흔들리게 돼요.

 

“스무 살이 된 한겸을 보고 싶었다”

 

스무 살이 된 한겸을 보고 싶다는 마음과 실수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진 엄마를 향한 마음이 부딪히게 되면서 쉽게 답을 내릴 수 없는 갈림길 앞에 서게 돼요.

 

‘나는 엄마에게 평생 믿음을 준 적이 없는데, 이번 한 번 만큼은 엄마를 믿을 때가 마침내 온 것일지도 모르겠다.’

 

과연 연제는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요?

그리고 두 사람은 무사히 스무 살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누군가를 이해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죄책감과 원망, 후회와 미움이라는 복잡한 감정을 청소년의 시선으로 풀어낸 이야기.

결국 이 소설은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인 동시에, 자신과 타인을 이해해 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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