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퍼그
카나자와 마유코 글.그림, 박종진 옮김 / 키즈엠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주인공은 아주 조그만 강아지 퍼그지만, 내 얘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도 뭐가 더 있더라면.. 하면서 가지지 못한 것이 있으면 사랑받을 거라 생각한 듯 해요. 퍼그는 퍼그 자체로 가만히 있어도 사랑스러운데 말이죠. 우리도 있는 그대로 사랑스럽습니다. 꽃목걸이만 있어도 사랑스럽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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