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좋은 일이 생길지도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고향옥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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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요시타케 신스케씨 책을 정말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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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로봇 와일드 로봇 1
피터 브라운 지음, 엄혜숙 옮김 / 거북이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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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을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느낀다는 게 인간으로서 참 신기합니다. 자연과유기적으로 살면서 배워나간다는 게 천개의 파랑의 콜리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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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위 3%의 장사법
배문진 지음 / 대한출판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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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책에서 읽었는 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아직도 마음 속에 자리잡은 글귀가 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누구나 무언가를 팔면서 살아간다는 내용이었다. 사업을 하는 사람만 뭔가를 파는 게 아니라 교수는 가진 지식을 팔고, 회사원은 노동력을 팔고, 디자이너는 아이디어를 팔며 살아간다는 취지였다.

모두가 무언가를 팔며 살아가는 시대에 나는 물건을 팔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그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사업 준비부터 운영, 그리고 그 뒤로도 어려운 일이 가득이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보고는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책은 내 궁금증을 꽤 상당한 부분을 채워주었다.

 이 책은 사업의 준비부터 브랜딩, 신념, 센스, 스토리텔링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있으며, 그리고 그 전에 잘 팔릴만한 상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팔릴만한 상품에 스토리를 입히고, 좋은 네이밍을 붙이는 것. 그것이 전략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까지 모두 지식으로 알 수는 있다고 해도 결국 사업의 성패의 모든 것은 의지실행에 있음을 이야기한다.

 이 상품도 플랫폼도 넘치는 시대에서, 사업을 위한 아이템을 찾고, 네이밍을 하고, 신념과 센스를 갖추고 스토리를 입힌 브랜딩을 하면 장사를 잘 할 수 있지만, 알고도 못하는 사람이 97%. 결국 나머지 3%만이 실행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대한민국 상위 3% 장사법인 것이다.

 이제 방법은 알게 되었으니 남은 건 하나다. 실행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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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이야기
박준홍 지음 / 북스고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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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하며 공부를 하다 보니, 결국은 전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알아야 했다. 투자를 시작하면서는 처음엔 차트를 공부해보고, PBR이니 PER이니 용어를 공부해보지만 결국엔 거시경제학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봐야만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조금만 들여다봐도 현재의 세계는 유기체처럼 정말 다양한 것과 이어져 있었다.

이 책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부제 :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이야기)의 저자이자 유튜버는, 프롤로그부터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를 함축해서 말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것에는 원인과 이유가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그 모든 역사, 경제, 철학, 예술, 종교 등의 원인, 현상을 아는 것이 결국은 현재의 세계가 어떠한 모습을 띄고 있는가를 알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 책에서는 정치, 역사, 경제, 마약, 전쟁, 복지, 기후 등의 넓은 분야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리고 그 모든 현상에는 원인이 있고, 그로 인해 발생한 것들의 집합체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 세대유감, 2장 시대유감, 3장 사회유감, 4장 경제유감. 처음에는 다루는 주제들이 현 세계의 어두운 면을 주로 다루고 있기에 유감이라는 단어를 [유감 遺憾] ‘마음에 차지 아니하여 섭섭하거나 불만스럽게 남아 있는 느낌’으로 이해를 했었는데, 책을 다 읽고 덮고 나니, [유감 有感] ‘느끼는 바가 있음’의 유감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이중적일 지도 모르겠다.

사실적 적시를 하면서도 모든 글의 끝에는 작가의 생각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런 다양한 이야기를 공부하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바를 이야기하고자 한 것이 아닌가. 근데 느끼는 바도 조금 불만스럽다던가.

나 역시도 이 책을 읽으며 느끼는 바가 많다. 새로 알게 된 사실이 대부분이지만, 알고 있던 사실도 그것이 낳은 결과가 어땠는지, 무엇이랑 연결이 된 건지 다시 보게 되고,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듯 하다.

※ 이 서평은 디지털감성 e북카페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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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스마트스토어로 투잡하기 - 월급이 부족한 직장인이여, 시작하라!
해밀(박하나) 지음 / 비제이퍼블릭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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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스마트스토어를 한다는 소리를 들은 지가 한참인데, 서점에 갔다가 보고서 주문했어요. A부터 Z까지 따라만 해도 스토어 하나 뚝딱 만들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세세히 적혀 있어서 좋아요. 믿고 따라가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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