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 운하 살인사건 - An Inspector Morse Mystery 1
콜린 덱스터 지음, 이정인 옮김 / 해문출판사 / 2004년 12월
평점 :
품절


홈즈 소설 ! 그 유명한 소설을 안읽어봤다고 구박하지 마십시오.

이상하게 그 소설은 손이 안갑디다. [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데 말이죠.;;]

어느날,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사 크리스티여사의 작품이죠. 아주 재미납니다 ㅋㅋ] 를 읽고

해문출판사 책들을 둘러보고 있던 가운데 이 책을 샀지요. [ 오래전에 샀습니다. 아주아주~ ]

근데 이제서야 읽고 올리다니..[ 사실 읽은지도 오래 됐습니다. 하하하;; ]

이 작가는 참 독특한 문체라고 해야 하나요? 영국의 유머감각은 잘 모르지만 재밌지요.

저는 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체질이라, 이 모스 경감이 [모스경감소개서에 나와있습니다.] 알코올이라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좋아하며, 미녀라면 사족을 못 쓰는 무례한데다 구두쇠까지.. 그리고 야한 소설[ 맞나?]

하엿튼 그런거 본다고 민망해 나는 탐정이 신가하다는 놀랍다는 독자분들이 계시던데, 전 아무렇지도

않았지요. 그냥 받아들였습니다!! 네 !! 그냥-...-;;; 

저도 그 탐정이 위와 같이 신기하고 놀랍다고 적을라 했는데, 양심의 가책이.. 머 제글 읽어줄 사람도

없겠지만.ㅠ

하하.. 잡담은 그만하고요. ; 이제 마쳐 봅시다-! [ 멀?-.- ]

책 재미나게 읽으시고요. 저는 시리즈 다 살랍니다 [ 사기만 하죠. 읽는거 뒤늦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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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언 - 전3권
엘리자베스 코스토바 지음, 조영학 옮김 / 김영사 / 2005년 7월
평점 :
절판


상당히 오랫만에 재미있는 책을 보았지요.

추리 소설 + 역사소설이라니.. 이런이런(?)

완전 일석이조입니다.

안그래도 요즘 역사에 친해질라고 노력중인데, 정말 너무 좋아요;

팩션이라서 진짜 있었던 일인가.. 하고 고민도 해봤지만, 저는 어느덧 소설로 생각하고 말더군요.;

참.. 이것도 고정관념? [헉-,-;]

솔직히 말해서... 역사가 너무너무 약한 저는.. [ 관심이 잘 안가서 .. 외어지지도 않고,, 이해도 안가고.. ]

잘 모르겟습니다! 솔직히.. 막. 15세기 용기사단이니, 메머드 2세라니 막, 머라고 하는데.. 반반 이해 하는거..

참 ! 찜찜합니다-.- ;;[ 사실은 이해하기가 싫습니다-.-; 그리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랍니다. 15세기는..;; 머.. 다

른 세기도 별 관심없지만은.. 역사는 역시 어렵다죠? 흠..  ]  

어려운 책이 아니거늘.. 제 머리가 돌이 아닌가 쉽네요-.-

그리고.. 지리도 약합니다. 길치에다가 방향치까지 있는 저로써는.. 이리저리 여행을 다니는 경로를 쉽게

잊어 먹죠-.- 다음날 되면 다시 읽던 부분을 보면 ; 여기가 어디지? ; 요로고 있습니다-.-

아... 참 불쌍하고 안타까운 인생이죠.

그래도 추리하면서 블라도 체페슈, 드라큘라를 쫓고 하는 것을 보면 재미가 있습니다.

정말 재밌죠. 등골이 가끔은 서늘해지기도 하고... 하하하 ;

머.. 엿튼, 진짜 소장 가치는 있습니다. 또 봐도 안질리고, 이런 소설은 처음이기도 하고, 음.. 그리고  무엇보다

역사도 다루고 있으면서도 추리 소설까지 겸으로 ..  [ 사실 추리 소설이라는 말에 솔깃해서 샀습니다만.. ]

흠흠.. 하엿튼 빌려서 보시던지 알아서 한번 읽어보세요. 빠져듭니다~ 아주 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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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바보가 되었나
마르탱 파즈 지음, 용경식 옮김 / 작가정신 / 200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정말 이 저자의 정신세계(?)가 궁금할 정도입니다.

어떻게 이런 발상으로 전개를 해 나가고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지 모르겠어요. [ 나한테만 교훈을 주었나?]

지성이 병이 되어서 나오질 안나, 주인공이 바보가 되기위해 별 짓을 다 하질 않나, [ 자세한 내용은 비공개,

읽어보세요~ ]

이 책에서 나오는 바보란 이런 것입니다. [ 역자후기의 말 ]

;따지고 질문하기보다는 눈앞의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 책을 보기보다는 tv를 즐겨보며, 머리를 쓰기보

다는 감정과 본능에 충실한 사람. ;

정말 이런 사람이 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이런 것이 바보라면.. 그렇다면 한번쯤 저도 도전 해보고 싶은.. [ 아니 벌써 도전 했지요.. 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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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 메모리즈
심승현 글, 그림 / 홍익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고냥 한번 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인것 같네요.

머..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날수 있는 일들이고 이런 내용은 많이 봐서 좀 식상했다고 해야 하나요?

하엿튼.. 이정도의 가격에 이거 사면 돈이 아까울 듯. [ 저는 친구 책 빌려 봤습니다만.. 친구도 후회 막심]

머.. 아기자기 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책꽂이에 꽂혀 있으면 뿌듯하시겠죠. [ 저는 안그렇습니다만-.-;;;;]

하엿튼, 한번 읽어보시고 사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읽어보고 마음에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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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 엮음 / 오래된미래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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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 선생님께서 시집한권을 들고 오시더니,

거의 자랑 수준으로 말하시더군요. [ 저 한테만 그리 들렸나요?;; 흠..]

좋은 내용 읽어주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시는데.. 솔직히 졸렸답니다-.-;; [ 나쁜 학생이죠 ]

그래도 잠오는 중에도 좋은 말은 귀에 쏙쏙 잘 들어오더군요.

머, 괜찮게 한번쯤 읽어 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집에 두고 한번씩 음악 들으며 녹차 or 커피를 마시면서 보면 .. 분위기가 있어보이겠죠? [ 나는 아니겠지만.]

흠.. 어쨌든 제가 시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이번을 계기로 좋아하게 됐네요. [ 아주 쪼꼼..;; 그래도 잘 안보게 되더라고요. 글은 좋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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