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언 - 전3권
엘리자베스 코스토바 지음, 조영학 옮김 / 김영사 / 2005년 7월
평점 :
절판


상당히 오랫만에 재미있는 책을 보았지요.

추리 소설 + 역사소설이라니.. 이런이런(?)

완전 일석이조입니다.

안그래도 요즘 역사에 친해질라고 노력중인데, 정말 너무 좋아요;

팩션이라서 진짜 있었던 일인가.. 하고 고민도 해봤지만, 저는 어느덧 소설로 생각하고 말더군요.;

참.. 이것도 고정관념? [헉-,-;]

솔직히 말해서... 역사가 너무너무 약한 저는.. [ 관심이 잘 안가서 .. 외어지지도 않고,, 이해도 안가고.. ]

잘 모르겟습니다! 솔직히.. 막. 15세기 용기사단이니, 메머드 2세라니 막, 머라고 하는데.. 반반 이해 하는거..

참 ! 찜찜합니다-.- ;;[ 사실은 이해하기가 싫습니다-.-; 그리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랍니다. 15세기는..;; 머.. 다

른 세기도 별 관심없지만은.. 역사는 역시 어렵다죠? 흠..  ]  

어려운 책이 아니거늘.. 제 머리가 돌이 아닌가 쉽네요-.-

그리고.. 지리도 약합니다. 길치에다가 방향치까지 있는 저로써는.. 이리저리 여행을 다니는 경로를 쉽게

잊어 먹죠-.- 다음날 되면 다시 읽던 부분을 보면 ; 여기가 어디지? ; 요로고 있습니다-.-

아... 참 불쌍하고 안타까운 인생이죠.

그래도 추리하면서 블라도 체페슈, 드라큘라를 쫓고 하는 것을 보면 재미가 있습니다.

정말 재밌죠. 등골이 가끔은 서늘해지기도 하고... 하하하 ;

머.. 엿튼, 진짜 소장 가치는 있습니다. 또 봐도 안질리고, 이런 소설은 처음이기도 하고, 음.. 그리고  무엇보다

역사도 다루고 있으면서도 추리 소설까지 겸으로 ..  [ 사실 추리 소설이라는 말에 솔깃해서 샀습니다만.. ]

흠흠.. 하엿튼 빌려서 보시던지 알아서 한번 읽어보세요. 빠져듭니다~ 아주 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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