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정말 많이 감동은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그다지 기억에 남지 않네요.
요즘따라 감정이 더 매말라 가고 있어서 그런 것일까요?
아마 이런 삭막한 사회 속에서 살아갈려면 독해져야 겠죠.
그래서 가끔은 이런 책도 읽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네요.
별 할말은 없습니다.
그냥 읽어보시고 마음이 훈훈해지면 그걸로 되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