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량의 상자 - 상 백귀야행(교고쿠도) 시리즈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 손안의책 / 200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내용이 아주 재미있었다.

색다르다고나 해야 할까?

다른 추리소설과는 또다른 재미를 느꼈다.

벌써 제목 부터 심상치 않은가?

이 책은 시점이 자주 바뀐다 .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사람이 4명이다

이점에 주의 하며 정독을 해야 할 것이다.

물론 너무 시점이 자주 바뀌는걸 안 좋아하시는 분은 별로겠지만..

시점이 자주 바뀐다고 해서 내용이 복잡하거나 , 흐트러지는 것은 아니였다.

처음에는 내용을 이해 하기가 힘들어서 , 조금 애 먹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내심을 갖고, 딱 20장까지만 읽어보았으면 한다.

묘하게 이 4명의 사람들이 이끌어 가는 이야기가 서로 연관이 되어 있으며

사건을 해결하는데에도 관련이 있다.

꽤나 괜찮은 책이며 앞으로의 전개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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