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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 4 - 사라지지 않는 피
전민희 지음 / 제우미디어 / 200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불과 몇주전 , 나는 다 읽지 못한 [ 지금도 읽고 있는 ] ' 사신 ' 이라는 책 4권을 찾기 위해 책방에 들렀다가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책은 정말 해리포터와 맞먹을 정도로 재미있는 책 이었다.
책을 읽으면 읽는 순간 즐겁고, 나 또한 긴장되며, 꼭 내가 이 책에 동화 되고 있다고 해야 하나?
정말 사람을 끌어 들이는 묘한 매력이 있는 책 이었다.
이 책을 읽는 중에 한순간도 이 책을 손에서 놓고 싶지 않았고 , 다음엔 무슨 내용이 이어 질까?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하는 수많은 궁금증을 품게 한다.
이 책은 중간 중간 지루한 부분은 전혀 없고 , 긴장감이 저절로 몸에 느껴질 정도다.
나 처럼 구지 살 필요는 없지만 [ 나는 책이 마음에 들면 다 산다 ] 요즘 읽을 책이 없다고 느껴 지시는
분들은 꼭 한번 읽어봤으면 한다.
나처럼 판타지에 푹 빠지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