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다이치 시리즈가 새로 나왔다.
세개의 머리의 탑?
건물이랑 관련이 있는걸까.
어느덧 시즌2의 8권. 여전히 표지는 매력적이다.


미미여사님의 책 50 % 할인!
에도시대 이야기 좋아하고 표지도 너무 좋아서 갖고 싶고 읽고 싶은 외딴집.
화차는 미미여사님 알고 난 뒤로 다음에 읽어봐야지 생각했던 것.
흔들리고 있다.



산다면 (소장한다면) 펭귄클래식 앨리스 세트. 그냥 갖고 싶다.



본 3권의 책은 머지 않아 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그저 미루고 있을 뿐...




올해가 가기 전에 제괴지이 시리즈를 모두 구매할거다. 진짜, 이번엔 꼭! (마음만은 이미 구매했다. )
표지가 멋져서 눈여겨 보고 있다. 일러스터로 활동한 작가님. 엄청 작화가 화려하다고.






오츠이치건 다 읽고 싶다. 지금 가장 읽고 싶은 건 GOTH.

엄청난 속도로 나오고 있다. 거의 2개월 상간.





동서 문화사에서 이번12월에 새로 나온 책이다. 아라비안 나이트라..
친구말에 의하면 너무나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자신은 읽다가 그만두었다고 .


며칠전에 생명의 윤리를 말하다를 읽었는데, 재밌게 읽어서 저자의 다른 책들에도 관심이 생겼다.
정의란 무엇인가는 원서로 가지고 있는데, 사실 읽지 않고 있고.. 번역서로 먼저 보게 될지도 모를일.

음.. 어떨려나..
와, 오리하라 이치 작품!
오리하라님 작품은 하나도 읽어보지 않아서 안다고 할 수 없지만 (정말 이름만 아니까)
이번에 읽어볼까. 표지 너무 좋은걸!!!!


뇌에 관련된 책은 언제나 매력적으로 보이지.

소비중독 바이러스 어플루엔자...
살까하고 가격 봤더니,허거덕 ;;;
구판에 비해 너무 많이 오른거 아닌가. 좀 너무하는군.
한겨레지식문고 시리즈. 마키아벨리는 과연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도덕마저 무시하는 냉혹한 모략가이자 폭력과 기만의 화신인가? 스키너는 마키아벨리를 ‘폭력과 기만’의 화신이 아닌, 다시 공직으로 돌아가고자 메디치가에 책을 헌정하고, 친구에게 자리를 부탁하며, 소일거리로 토론회에 나갔다가 본격적으로 책을 써보기로 마음먹은 정치사상가로 표현하고 있다.
꽤나 새로운 관점에서 쓴 위인전이되겠네. 군주론부터 읽어봐야겠지만



개인적인 소망이지만...
그림책 가격좀 내리면 좋겠는 걸.

적정기술총서 시리즈 1권. ‘소외된 90%’가 직면한 다양한 주거, 보건, 식수, 에너지, 교육, 환경, 농업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가장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이 책은 전 세계의 고질적인 수많은 문제들에 접근하는 창의적인 접근을 소개하고, '인간의 얼굴을 한 발전‘을 꿈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제공한다.
요즘 인문학 책은 보통 2만원이였네. 어익후,



인류가 낳은 최고의 이야기 문학으로 손꼽히는 <천일 야화>의 수많은 이야기들 중에서 주요 다섯 편을 골라 엮었다. 철저한 고증 과정을 거친 후, 상상력을 더해 펴낸 책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구성이 돋보인다. 인간의 군상을 망라한 다양한 이야기 속에 사람과 선악의 본질에 대한 통찰이 담겨 있다.
우와, 알라딘과 마법 램프! 이거 완전 갖고 싶네.



선집..이라..


우린 왜 그토록 성장에만 매달리는가? 과연 성장과 발전만이 절대선인가? 이 책은 이반 일리치, 반다나 시바, 볼프강 작스를 비롯한 세계의 저명한 발전 비판론자들이 논평한 글을 모아놓은 것이다. 우리의 고정관념을 뿌리에서부터 뒤흔드는 개념사전이자 문제작으로 그동안 서구 따라잡기에 급급했던 우리에게 반성과 성찰을 촉구한다.
마이리스트에 담으며 가격을 보았다.
흐흠흐흠흐흠흐흠...
'LP 루틀리지' 시리즈의 열아홉 번째 책. 이 책은 프로이트와 정신분석학에 덧씌워진 편견과 오해 사이를 오가며 왜 우리가 프로이트를 폐기할 수 없는지, 왜 폐기해서는 안 되는지를 추궁한다. 특히 프로이트의 ‘읽기’를 재검토하고, 이를 후대 비평가들이 어떻게 이용하는지를 살펴본다.
그러고보니, 나 올 겨울은 프로이트 책들 보기로 하지 않았던가.. ;




미국의 식품 생산과 유통, 소비에 이르는 식품산업의 비밀을 파헤친다. <식품주식회사>는 3개의 부와 1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마다 게리 허쉬버그, 애너 라페, 무하마드 유누스, 조엘 샐러틴 등 그 주제에 관한 전문가들이 글을 썼으며, ‘또 다른 이야기’라는 꼭지가 붙어서 미국에서 식품 및 건강과 관련된 여러 영역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들이 보다 구체적인 자료와 행동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식품주식회사, 이거 재밌겠다.

심리학자인 저자는 해야 할 일을 미루는 심리에 대해 세밀하게 분석해서 보여준다. 마음이 움직이는 구조를 정확하게 알고 나면 자연스럽게 해결책이 나온다. 저자는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방법 50가지를 제시한다. 50가지 방법으로 내면에 시스템을 갖추게 되면 아무리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도 쉽게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구체적이면서도 새로운 방법을 통해 누구라도 즉시 실행력 있는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다.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와닿지만서도, 으흠, 정말?

비애를 감싸안는 특유의 정서와,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두 세계의 경계를 일시에 무너뜨리는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위치를 단단하게 다져온 김도연의 세번째 소설집. 2006년과 2008년 각각 이효석문학상 추천우수작으로 선정된 '꾸꾸루꾸꾸 빨로마'와 '북대'를 비롯하여 총 여덟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프로이트와 고전소설의 만남이라. 킁.
공공재에 대한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거나, 정당한 몫 이상의 공공재를 소비하는 "프리라이더"들의 숨겨진 정체와 행태, 그리고 그들 간 내밀한 이해관계의 연결고리를 고발한다. 또한 지금의 대한민국 정부가 얼마나 불공평하게 이 돈을 우리 호주머니에서 거둬 가는지, 그리고 그렇게 거둔 돈을 이들 악성 무임승차자들을 위해 얼마나 흥청망청 쓰는지, 그 비밀을 누설한다

우와...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이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