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주의적 태도로 자신을 혹사시키는 사람, 겉모습은 성인이지만 어린아이처럼 느껴지는 사람이 주변에 있지 않은가? 이 책은 그와 같은 상태가 내면의 여러 목소리 중 하나의 목소리가 커진 모습이라고 말하며, 이것이 어린 시절의 상처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심도 있게 바라보는 것과 내면의 목소리와 대화하는 방법들을 일러주고 있다.

가정상담 치료사인 저자는 과거의 상처를 어떻게 찾아내어 치유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이 책에 소개된 수많은 실제 사례를 통해 자신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법과 '내면대화요법'같은 내면의 목소리와 대화하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다. 더불어 어렸을 때 늘 꿈꾸던 이상적인 부모가 되는 길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서 문 : 기억들…

1. 어린 시절 -기쁨과 상처의 시간들
어린 시절의 상처는 영원한 장애로 남는가?
하나가 아닌 여러 가지 어린 시절이 존재한다
기억은 얼마나 믿을 만한가?
문제를 ‘재편집’하여 해결책을 만들자
나는 누구인가? -내면대화요법의 인간상

2. 내면의 아이
우리 안에는 어린아이가 계속 살고 있다
여러 모습으로 존재하는 내면의 아이
내면의 아이의 어두운 그림자: 퇴행과 그 결과
내면의 아이의 또 다른 표출방식- 저항과 회피
내면의 아이와의 대화

3. 내면의 비판가 - 비난하기 좋아하는 부모의 잔재
내면의 비판가라는 기제
내면의 비판가의 형성과정
내면의 비판가의 의도
모든 것을 비난하는 내면의 비판가
내면의 비판가가 진정 비난하고자 하는 것
내면의 비판가가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
내면의 비판가에 대한 효과적 대처방법
내면의 비판가 변화시키기

4. 행복한 어린 시절 되찾기
부모 역시 인간이다
스스로 부모 되어보기
아이들에게는 사랑이 필요하다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필요하다
아이들에게는 분명한 경계를 정해주어야 한다
죄책감과 존엄성
희생양이 되기보다는 스스로 책임지기 -자기 자신만을 변화시킬 수 있다
누구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내면의 자원을 갖고 있다
과거를 인정함으로써 털어버리기
자신의 감정에 대해 책임지기
쓰레기를 장미로 변화시키기 -낙천주의보다 더 나은 조언자는 없다
미래를 바라보는 시선
충만한 삶을 위한 토대
현재의 삶

감사의 말
참고문헌
 

 

나는 차례가 너무 좋았다. 

광고문보다 목차를 보고, 이 책을 사야겠구나.라고 생각했다.  

 

 

 

 

 

 

 

 

 

 

 

 

 

 

 

디아더스 시리즈다. 

표지가 너무 이뻐서 정말 사고 싶다.  

정말 사고 싶은데... 자꾸만 밀리고 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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