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간된 삼색 고양이 홈즈 시리즈!  

 표지도 귀엽고 내용도 완소 ㅜㅜ

 많은 시리즈들이 있는데, 앞으로의 릴리스를 기대해본다! 

 

 624페이지에 다라는 엄청난 두께! 

 지금 50%반값 세일이라 보관함에만 담아 두고 계셨던 분들은 지금이 최적의 기회일듯?! 

 수상작 단편집이라기는 하지만 수상작이라고 해서 전부다 최고일거라는 생각은 애초에 버리고 읽는게 좋습니다. 100명의 독자가 있다고 해도 전부다 만족시키는 책은 없는 것처럼 여러명의 작가의 단편집을 읽는 수많은 독자들을 전부 만족시키는건 사실상 불가능이 아닐까.  이 중에 절반이상이라도 마음에 맞게 재밌게 읽을 수 있다면 된지 않을까.  

 

   

올퍼트 웨버, 혹은 황금의 꿈(1824년) _워싱턴 어빙
길쭉한 궤짝(1844년) _에드가 앨런 포우
무시무시하고 이상한 침대(1852년) _윌리엄 윌키 콜린스
꿈속의 여인(1855년) _윌리엄 윌키 콜린스
공주의 복수(1893년) _캐서린 루이자 퍼키스
천국의 물가에서(1894년) _프랜시스 매리언 크로퍼드
목사 서재의 피웅덩이(?) _프라우 아우구스트 그뢰너
범죄구성 사실(1896년) _멜빌 데이비슨 포스트
쌍벽의 탐정(1902년) _마크 트웨인
블랙 핸드(1911년) _아서 벤자민 리브
탁상시계(1971년) _알프레드 에드워드 우들리 메이슨
결산(1922년) _퍼시벌 와일드
위험천만한 게임(1924년) _라차드 코넬
새 출발(1951년) _찰스 다이 

 

와... 진짜 고전 미스터리 ㅎㅎㅎ 둑흔거리는데!! ㅋㅋ

 

 

 

 

 

 

 

 

 

 

 

 

 

 

 

 

 

 

 

 

 

 

 

  

 

  

  

 

 

 

마츠모토 세이초! +_+  

일본 추리소설의 황제라 불리는 마쓰모토 세이초의 대표단편집. 등반 사고를 가장한 치밀하고도 교묘하게 엮어놓은 연쇄살인극 '조난'을 비롯하여, 친구, 삼각관계, 직장인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모략과 암투를 그린 '한류', 드라마 작가가 파헤치는 정·관계 로비의 실체 '흐린 태양', 한 병원 전체를 공급 기지로 삼은 마약 조직의 세계를 그린 '풀'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단편집이다~!! 요즘 단편집이 너무 좋아!!

 

 

 미스터리, 탐정소설, 역사소설, 논픽션 등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친 마쓰모토 세이초의 장편 추리소설. 1957년 2월부터 1958년 1월까지 잡지에 연재된 작품으로, 연재가 끝난 후 단행본으로 출판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어 '사회파 추리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였고, 일본 추리소설 붐의 원동력이 되었다

 

 

 

 

 

 

 

 

 

 

 

 

이벤트 주소: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detail_book.aspx?pn=100727_taedong 

 

 

 

사이드 이야기지만, 

 

 

 

 

  

 

 

 미미여사님이 엮은 마츠모토 세이초의 단편집 상,중,하.  

출판사는 북스피어. 미미여사 2막 월드 좋아한다 *__* 책표지도 내용도 좋아. 게다가 김소연씨 번역!

 

 

동서 문화사에서도   출간된 마츠모토 세이초의 작품들. 

 

 

 

 

 

 

 

 

근데 다들 하나같이 표지가 다 초금 별로인듯...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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