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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 7 - 새벽을 택하라, 윈터러 완결편
전민희 지음 / 제우미디어 / 200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최근에 읽은 판타지로써 해리포터나 율리시스 무어 룬의 아이들 데모닉, 대런샌, skt 등등 다수의 책을 읽었다.
룬의 아이들의 1부인 이 책은 내가 읽은 책들중 단연 최고 중의 최고다.
전민희라는 작가의 상상력에 놀랐으며,
그녀의 글솜씨에 반했다.
누차 말했지만, 데모닉은 재밌긴 한데, 1부 보단 재미가 없다는 점이다.
뭔가 너무 질질 끄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6권 까지 보다가 말았다.
룬의 아이들을 즐겨보는 내 친구인 모양도 2부는 조금 1부에 비해 떨어진다는 말을 하긴 했었다.
물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 순 있다.
다른 사람의 리뷰만을 보고 그 책을 판단하는건 좋지않다.
참고하는 것은 좋긴 하지만,역시 읽어 보는 편이 더 빠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