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도망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도망 또한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도망을 많은 사람들이 비겁한 행동이라고 욕하지만
손자병법에는 삽십육계 전략 가운데 도망치는 것이
상책이라고 표현했다.
도망도 잘 쳐야 한다. 그냥 도망치는 게 아니라
명분이 있어야 한다.
잘 들여다보면 우리가 도망쳐야 하는 대상이
세상이 아니라, 나 자신일 때가 많다.
모두 나만 쳐다보고 있다고 믿는 자의식으로부터
도망쳐야 할 때가 있다.
세상이 도망치는 나에게 비겁하다고 소리칠 때
그 말이 누구를 위한 말인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
세상이 만든 그 프레임에 갇혀버린다면
굳이 버티지 않아도 되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다
나를 소진할 것이다.
현명하게 도망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