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코칭 스킬 - 품격있는 영업인이라면 꼭 갖추어야 할
권태호 지음 / 이담북스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업을 잘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결론은 질문과 경청이다.

모든 답은 사실 고객에게 있다.

답정너 라는 말처럼

고객은 자신이 듣고싶어하는 말을 마음속에 두고서

영업인을 만난다.

그 이후 영업인이 자신이 듣고싶어하는 말을

제대로 맞춰서 뱉을 경우

역시 내 생각이 맞았어. 이 사람이 뭘 좀 아는 구만

이라는 생각으로 계약을 하게 된다.

질문과 경청. 너무나도 중요한 말이다.

영업에 실패하는 가장 큰 특징은

고객보다 영업사원이 말을 더 많이 하는 것이다.

온갖 정보를 많이 말하면 말할수록

자신을 더 전문가스럽게 봐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입을 쉬지 않는다.

하지만 그 순간 고객은 자기 말은 안 듣고

자기가 팔고 싶은 것만 팔려고 한다는 생각에

마음을 접는다.

영업팀장이라면 영업팀원들을 잘 이끌어야 한다.

그러나 팀장이랍시고 입을 함부로 놀리면 안 된다.

자신 입장에서는 조언이랍시고 뱉은 말들이

팀원의 퇴사로 이어질 수도 있다.

야, 너 지금 뭐하냐?

이렇게 일하고 잠이 오냐?

열정이 없네. 그만 둬라.

기본이 없네.

이런 말들을 뱉으면 팀원이 정말로

정신을 차릴 것이라 생각하는가?

인격을 건드리는 말은 절대로 득이 될 수 없다.

공격하려 하지 말고

공감해야 한다.

이 책은 영업팀장이 영업팀원을 공감하며

잘 이끄는 방법을 잘 기재해놓고 있다.

지금 나의 위치가 팀장이라면

꼭 한번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