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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당신을 움직이게 만드는가 - 전교꼴찌가 청와대까지 갈 수 있었던 능력의 비밀
한상권 지음 / 베프북스 / 2021년 5월
평점 :



낙관주의자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보고
비관주의자는 기회 속에서 위기를 본다는
윈스턴 처칠의 말이 있다.
나는 지금 세상 속에서 위기를 발견하고 있는가
아니면 기회를 발견하고 있는가.
모든 사람이 코로나를 위기로 봤을 때
줌 이라는 화상미팅시스템으로
대박이 난 회사가 있다.
또, 배달 업계는 전년도 대비 100% 가까이
성장했다.
마스크회사도 물론 대박났다.
같은 곳에 기회와 위기가 공존한다면
무엇을 볼지는 사실 내 선택이다.
기업이 없으면 일할 사람도 없어지지만
일자리의 형태가 바뀐 것이라면?
경제위기는 언제나 반복되어 왔다.
그 속에서 민감하게 적응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코로나 이후에 예전과는 다르게
일상이 될 것들을 긴밀하게 파악하고
적응해야 겠다.
평생직장은 없어진 지 오래다.
한 회사에 어떻게든 입사하면
그 회사가 날 끝까지 책임져주는
종신고용제는 이제는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직장이 아니라,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 시대이다.
직업능력을 제대로 기른다면
회사는 옮길지언정, 굶어죽지는 않을 것이다.
4차산업혁명은 올 미래가 아니라
이미 다가와있는 미래이다.
항상 시대의 격변 속에서는 기회가 있었다.
이번 기회에 어떻게 무엇을 잡을 것인가?
기회를 기회라고 인식하기 위해서는
먼저 많이 배워야 한다.
가장 단순한 배움의 방법은 시대를 불변하고
독서이다.
이 책을 통해서도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를
발견하길 바란다.
[문화충전200%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