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은 창의력 또한 타고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창의력이라는 잠재력은
누구나 가지고 있고, 내가 창의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믿는 자들에게 창의성을 발현된다고 말한다.
창의력을 발현하기 위해서는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모든 일들이 그렇겠지만
하려고 하는 마음자세가 없이는
될 수 있던 것들도 안 된다.
멘탈. 마음관리가 정말로 중요하다.
어제 조코비치와 치치파스의 테니스 경기
결승이 있었다.
1,2세트는 신예인 치치파스가 이겼다.
하지만 3,4,5세트는 조코비치가 이기면서
세계랭킹 1위의 입지를 다졌다.
나는 그 경기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조코비치가 3,4,5세트를 이길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첫째, 나는 세계랭킹 1위라는 확신이 그를 붙잡아줬고
둘째, 수많은 결승 무대에서 역전승을 했던
경험을 떠올리면서 멘탈을 잡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할 수 있다고 믿는 의지. 이것이 너무 중요하다.
사실 창의성이 매일매일 발현되지는 않는다.
창의성은 내 머릿속에 있는 수많은 정보들이
기가 막히게 융합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정보들이 융합하기 위해서는 우선 많은 정보들이
있어야 할것이고, 그것은 역시나 많은 독서와 연결된다.
정보의 융합이 창의성으로 발현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이외에도 창의성을 발현시키기 위한
수많은 정보들이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내 안에 잠재되어 있는
창의성을 발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