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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는 매 순간, 우리는 우리의 모든 경험 을 책임져야 한다. 지금 현실이 힘들다면 그건 누구 의 탓이 아니라 나의 책임이었다. 타인을 고치려 하 거나 타인에게 내 삶을 책임지라고 요구해서는 안 된 다. 나 역시 이 사실을 마음 깊은 곳까지 받아들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의존하고 싶은 어린아이의 마음이 계속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신의 책임을 상황이나 타인에게 돌리려 남을 비난하고 환 경에 불만을 품는다. 그러나 무언가를 탓하는 방식으 로는 삶이 변하지 않는다. 방법을 바꿔야 한다.
내가 아닌 그 누구도 나를 행복하게 할 수는 없다.
오직 나만이 내 행복을 책임질 수 있다는 진리를 깨 달아야 한다. - 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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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는 극심한 슬픔을 느끼는 나와 그런 나를 혐오하는 내가 함께 있었다. 두 개의 존재가 동시에 목소리를 낼 때, 그 모순이 무척 혼란스러웠다. 시간 이 지나면서 혐오는 슬픔을 눌렀고, 내 안은 나를 비 난하고 채찍질하는 목소리로 가득 찼다. - P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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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억눌린 감정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감정을 느낄 때 자신도 모르게 하는 자동 반응이 무엇인지 알아차려야 한다. 그 패턴을 알아야 지금의 자신을 이해할 수 있다.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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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나를 알기 위해 무던 히도 애를 썼다. 왜 이렇게 힘든 삶을 살아야 하는지 이유가 궁금했다. 누군가에게는 별것 아닐지 몰라도 나에게 하나뿐인 삶을 어떻게든 잘 살아 내서 행복하 고 싶었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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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가장해 피카소의 그림 쪽으로 넘어지며 그녀는 생각했다. "이게 내가 불멸에 다다를 유일한방법이야." 누구도 손 쓸 새 없이 그림엔 커다란 구멍이 뚫렸고, 그녀는 세 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뒤 미술관에서 풀려났다. 간절히 영원을 꿈꾸며._불멸 - P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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