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단 책 리뷰 🤍(협찬, 도서제공) [ 마지막 패리시 부인 ] 💜 저자 - 리브 콘스탄틴 / 옮김 - 박지선💜 출판 - 서교책방 “완벽한 삶을 향한 한 여자의 우아한 악의” 읽는 내내 앰버는 정말 제정신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런데도 다음에는 또 무슨 일을 벌일지 궁금해서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앉은 자리에서 후루룩 읽었다.팍팍한 일상에서 벗어나 부유한 삶을 살고 싶은 앰버.그녀는 멋진 남편과 풍족한 생활을 누리는 대프니 패리시에게의도적으로 접근한다. 다정한 친구처럼 곁에 머물지만,진짜 원하는 것은 대프니가 가진 삶, 그리고 패리시 부인의 자리다. 앰버는 생각보다 훨씬 치밀하다. 상대의 관심사를 공부하고,옷차림까지 계산하며 경계심을 풀게 한다. 도서관에서책을 읽고 미술관을 다니며 지식을 쌓는 모습을 보면서는어이가 없기도 했다. 그 머리와 끈기로 차라리 다른 공부를했으면 자기 힘으로도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었을 텐데.굳이 남의 삶을 빼앗는 데 그 노력을 쏟는 모습이 답답했다. 자신에게 베푸는 호의마저 기회로 이용하면서도 당연히더 많은 것을 가져야 한다고 여기는 태도에는 화가 났다.잘살고 싶은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에게무슨 짓이든 해도 되는 것은 아닌데 말이다. 인물에게 정이 가서 읽는 소설은 아니었다. 오히려 앰버가어디까지 가려는 건지, 이 관계가 어떻게 끝날지 확인하고싶어서 계속 읽게 됐다. 스포는 금지!!아는 것이 적을수록 직접 읽는 재미가 큰 책이다. 👍 얄미운 인물 때문에 속이 끓어도 다음 장을넘기게 되는 소설을 찾는 사람👍 인물 사이의 심리전과 긴장감 있는 이야기를 좋아하는사람에게 추천한다. 이 서평은 요조앤(@yozo_anne )님이 모집한 서평단에당첨 되어 서교책방(@seogyobook )으로부터 도서를협찬(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마지막패리시부인 #리브콘스탄틴 #서교책방 #요조앤서평단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