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단 책 리뷰 🤍(협찬, 도서제공) [ 동기화 되었습니다 ] 💙 저자 - 오승현(@heassal_osh )💙 출판 - 한끼 “그날, 엘리베이터에 타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아침에 눈을 뜨면 당연히 오늘도 나로 살아갈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어느 날, 다른 사람의몸으로 눈을 뜬다면 그 사람의 하루를 얼마나이해할 수 있을까. <동기화 되었습니다>의 서하루는 정규직 전환을앞둔 비정규직 사원이다. 사고 이후 하루는 함께일하던 사람들의 삶을 낯선 자리에서 마주하게 된다.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따라가는 재미가 있어서,줄거리는 여기까지만 말하고 싶다.처음에는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린 상황 자체가 궁금했다.그런데 읽을수록 마음에 남는 것은 각자가 아무렇지않은 얼굴로 버티고 있던 일들이었다. 같은 회사에서매일 얼굴을 봐도, 그 사람이 집에 돌아가 어떤 걱정을하는지는 모른다. 하루 역시 남의 삶을 겪고 나서야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었다. 📖 외로움은 감정이 아니라 통증이었다. 혼자서 다 감당할 수 있다고 믿을 때는 외롭다는말조차 쉽게 꺼내지 못한다. 하루의 이야기를 읽으며누군가에게 손을 내미는 일도, 내민 손을 잡는 일도생각보다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손을 내밀고 발을 맞춰볼 것이다. 제목의 ‘동기화’가 책을 덮고 나니 다르게 읽혔다.다른 사람과 완전히 같은 마음이 될 수는 없어도,서로의 속도를 살피며 함께 걸을 수는 있지 않을까.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지는지는 직접 읽으며 확인했으면 좋겠다. 이 서평은 레미(@reminin_books )님이 모집한 서평단에당첨 되어 한끼(@hanki_books ) 출판으로부터 도서를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타인의 삶에 동기화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기화되었습니다 #오승현 #한끼출판사 #무한루프 #장편소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