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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질문에 답하는 짧은 철학책 - 인간관계부터 커리어까지, 생각이 많은 나를 위한 철학 수업
크리스토프 크바르히 지음, 장혜경 옮김 / 갈매나무 / 2026년 6월
평점 :
📚 서평단 책 리뷰 🤍(협찬, 도서제공)
[ 일상의 질문에 답하는 짧은 철학책 ]
💜 저자 - 크리스토프 크바르히 / 옮김 - 장혜경
💜 출판 - 갈매나무
“인간관계부터 커리어까지,
생각이 많는 나를 위한 철학 수업”
✍️ 살다 보면 너무 당연해서 질문해 본 적조차 없는
것들이 있다. 내 목숨보다 소중한 무언가가 있는지,
나 살기도 바쁜데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야 하는지,
남들이 시키는 대로 살아도 되는지.
그런데 이 책은 내가 ‘예’라고 답할 것 같은 질문들에
자꾸만 ‘아니오’라고 답한다. 그래서 읽는 동안 몇 번이나
멈춰서 다시 생각하게 됐다.
📖 오래 살건 아니건 그것은 상관없다.
모두가 자기 의무를 다할 필요가 있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타인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그를 단순한 기능이
아니라 인간으로 이해하는 길은 공감 말고는 없습니다.
- 에디트 슈타인
📖 진정으로 무언가를 창조하려면 최선을 다하거나
내어놓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
자신을 넘어서야 해요.
- 프리드리히 니체
✍️ 나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을 그 사람 자체가
아니라 역할로만 바라봤을까. 그리고 얼마나 자주
‘나는 못 해’, ‘이 정도면 됐지’라는 생각에 머물러 있었을까.
책을 읽으며 철학은 멀리 있는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매일 하는 일, 사랑하고 관계 맺는
방식, 타인을 바라보는 태도, 그리고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모두 철학이었다.
무엇보다 ‘예’라고 답해야 할 것 같은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하는 순간들이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그 당황스러움
덕분에 너무 익숙해서 생각하지 않았던 내 일상을 다시
바라볼 수 있었다.
⭐️ 매일 반복되는 삶 속에서 한 번쯤 멈춰 서서 ‘정말
그런가?’ 하고 묻게 만드는 책. 철학을 어렵게 설명하기보다,
일상의 질문을 통해 내 삶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 익숙한 시선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선으로 삶을 바라보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서평은 갈매나무(@galmaenamu.pub )
출판의 서평단 모집에 선정되어 도서를 협찬(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일상에서의 궁금증을 철학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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