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지킵니다 - 휘둘리지 않고 서로의 경계를 지키는 법
박진영 지음 / 우리학교 / 2024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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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책 리뷰 ❤️

[ 나는 나를 지킵니다 ]

🧡 저자 - 박진영
🧡 일러스트 - 안난초
🧡 출판 - 우리학교

“휘둘리지 않고 서로의 경계를 지키는 법”


📝 나는 사람들에게 싫은 소리를 잘 못하는 편이다. 차라리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너가 원하는데로 해‘라고 하는 경우들이 종종있다.
나는 나를 지키고 있는 것일까? 그게 정말 나를 위한 것일까?
이제라도 나를 지키고 싶은데, 나를 지키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 차례 🟠

파트1.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는 관계 가꾸기
파트2. 해로운 관계를 거절하세요
파트3. 나는 왜 타인에게 휘둘릴까?
파트4. 우리가 정말 친해질 수 있을까?
파트5. 나를 지키며 좋은 친구가 되는법


📔 이렇게 서로가 다르기 때문에 타인과의 관계에서 더더욱 필요한
최소한의 원칙이 ‘존중’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관계를 통해
내가 나의 필요와 욕구를 채우길 바라듯 타인 역시 그렇습니다.
서로가 바라는 바를 존중하고 함부로 서로의 선을 넘지 않는 배려가
있어야만 나도 상대도 만족하는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 너무나 당연해서 잊을 뻔한 존중하기, 상대도 원하는 바가 있는데
나만의 욕구만 채우길 바라고 있던건 아닌지 생각해본다. 서로의 선을
넘지 않는 배려를 항상 잊지 말자.


📔 진정한 도덕성은 도덕적으로 올바른 말을 입에 담는 것보다, 현실
에서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도덕적인 행동을 실제로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당장은 사소한 것처럼 보여도 폭력이나 불의는 가만히 두면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때문에 작은 괴롭힘도 적극적으로 알리고 대응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 모른체 하거나 물러서지 않기, 사실 지금도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라(어쩌면 오지랖이 넓은 걸수도 있음><) 타인이나 약자가
괴롭힘을 당하거나 불합리한 상황에 처했을때 발벗고 나서는 편이다.
요즘은 조금 사회가 무서워서(?) 무자비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발생 했을때 혼자 도와주려 하지 말고 주변에 있는 사람
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일 것 같다.


📔 결국 내 마음이 이렇게 쉬운 판단으로 기울고 있을 때 ‘잠깐! 이게
아닐 수도 있어. 또 다른 가능성도 있을 거야.’라며 생각의 운전대를
잡고 방향을 트는 노력을 기울여야 타인에 대해 좀 더 세심한 해석을
내릴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나도 기분이 좋지만
상대방 또한 나의 세심함을 반기며 실제로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
하게 됩니다.


📝 상대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상대방의 몇가지 행동만 보고
그사람은 이런 사람일거야 라고 단정지으면 상대방에 대한 오해를
쌓아가는 행동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게 아닐수도 있어!, 다른 가능
성도 있어라는 생각으로 노력을 기울려 상대방을 긍정적으로 바라
보도로고 노력해 봐야겠다.


🧡 새가 하늘을 날고 물고기가 헤엄을 치는 것처럼 인간이 사랑하고
사랑을 갈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상대
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멈추는 것은 사랑하기를 멈추는 것과 같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이 서평은 북키두키(@bookkey_dokey )님의 서평단 모집에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우리학교 출판으로부터(@woorischool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서평단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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