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단 책 리뷰 ❤️[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 ]🩵 글 - 황지영🩵 그림 - 박소연🩵 출판 - 북스그라운드📝 나는 북극곰을 떠올리면 콜라광고가 떠오른다. 살얼음이 살짝 낀콜라를 마시는 북극곰 가족의 다정한 모습❤️ 그리고 또 한가지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급식을 다 먹으면 음식물쓰레기가 나오지 않아 환경오염을 줄일수 있어서 북극곰 스티커를 붙여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아이들에게 자연스레 북극곰을 지켜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것 같아서참신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 꽁이가 말을 하다니! 꽁이는 10년 동안 우리 안에서 사람들을 관찰했다. 그래서 사람에 대해 아주 많은 걸 알게 되었고, 3년 전부터는 사람 말도 할 수 있었다.(중략) 꽁이는 동물원 직원들 앞에서 다시 한번 은퇴하겠다고 말했다. 동물원에서는 며칠 밤낮을 회의한 끝에 꽁이의 은퇴를 허가했다. 꽁이는 그간의 월급과 퇴직금도 받았다. 생각보다 돈이 훨씬 적었다. 꽁이에게 들어간 우리 관리비, 치료비, 냉방비, 밥값 등을 제외했다고 했다. 꽁이가 엄청나게 많이 먹었기 때문에 밥값이 특히 많이 나왔다고 했다. 📝 말하는 북극곰이라니😆 역시 어린이들을 위한 책은 순수한 매력이있다. (스포있음) 꼼이는 자신의 썰렁한 농담으로 주변을 얼게 만드는능력이 있는데 그걸 사용하여 녹고 있는 얼음을 얼리러 북극으로 가려고한다. 어쩌면 심각한 기후문제를 아이들의 시선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이책의 ’비밀병기‘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 꽁이는 자신보다 덩치가 훨씬 작은 아이들의 고민을 진심으로 들어주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는 작은 아이들의말을 그저 말대꾸라고 아무것도 아닌것이라고 단정짓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아이와 같이 읽어보고 싶어서 서평단 신청을 했었는데 내가 너무나재밌게 읽었다. 나도 꽁이처럼 아이의 말에 진심 어린 응원을 해주는어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서평은 헤스티아(@hestia_hotforever )가 모집한 서평단에 당첨되어 북스그라운드출판사(@booksground )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서평단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일상 #기록 #서평단 #책리뷰 #시원하게도와주는북극곰센터 #황지영 #북스그라운드 #초등동화 #고민상담 #친구관계 #북극곰 #서평단 #초등동화추천 #신간소개 #독서하는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