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글자씩 더 나은 부모가 됩니다 - 의사 아빠와 아나운서 엄마가 함께 쓴 부모 필사 노트
김도연.오진승 지음 / 레디투다이브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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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씩 더 나은 부모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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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키우면서 필사하면 좋으니 좋은 글이나 고전글들 필사많이 시켰어요

중학생이 된 첫째는 지금도 짧은 문장 필사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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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막상 아이들 키우면서 제가 필사해야지 하는 생각은 못했는데

이번에 기회가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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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책제목에도 있듯이 김도연 아나운서와 오진승 정신과전문의 부부가

아이를 키우면서 성장하는 글들을 모아놓았어요

1장에서는 엄마 김도연이 2장에서는 아빠 오진승이

아이키우면서 느꼈던 감정들 그리고 힘든점들 그 힘든시기를 어떻게

긍정적으로 이겨내고 더 나아가 엄마아빠가 아닌 한명의 어른이 되는 시간들을 기록한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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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들이 커서 중학생과 초등학교 고학년이다보니

10년전의 일들이고 이 책을 읽으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구요

첫째는 특히 엄마 껌딱지여서 등에 항상 업고 다녔고

둘째는 또 초 예민한 아이라서 항상 안고재웠던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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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좋은 부모가 되려면 잘 자라고 하는데

저 역시 이말에 공감해요

육아는 장기전이라서 엄마든 아빠든 지치면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희집 아이들 어릴때 육아용품 최저가 찾는다고 핸드폰 손에 들고 있지말고

아이들 잘때 자라는 말도 생각나네요

저는 첫째와 둘째가 기질이 달라서 또 힘들었는데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는 말도 육아하면서 많이 와닿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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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이 다 지나온 이야기여서 그런지 공감되고

책의 구성이 제목별로 2장정도글이 있고 한바닥 필사가 있어서

책을 금방 다읽었어요

10년넘게 육아를해보니 정말 부부관계가 좋아야지 가정이 화목하다는거

그리고 아이들은 생각보다 많은걸 바라지 않아요

부모가 옆에서 다정하게 이야기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그리고 맛있는거 먹을때처럼 아주 소소한거처럼 보여도 이런 일상들에 행복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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