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책제목에도 있듯이 김도연 아나운서와 오진승 정신과전문의 부부가
아이를 키우면서 성장하는 글들을 모아놓았어요
1장에서는 엄마 김도연이 2장에서는 아빠 오진승이
아이키우면서 느꼈던 감정들 그리고 힘든점들 그 힘든시기를 어떻게
긍정적으로 이겨내고 더 나아가 엄마아빠가 아닌 한명의 어른이 되는 시간들을 기록한 책이예요
저는 아이들이 커서 중학생과 초등학교 고학년이다보니
10년전의 일들이고 이 책을 읽으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구요
첫째는 특히 엄마 껌딱지여서 등에 항상 업고 다녔고
둘째는 또 초 예민한 아이라서 항상 안고재웠던게 기억나네요
책에서 좋은 부모가 되려면 잘 자라고 하는데
저 역시 이말에 공감해요
육아는 장기전이라서 엄마든 아빠든 지치면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희집 아이들 어릴때 육아용품 최저가 찾는다고 핸드폰 손에 들고 있지말고
아이들 잘때 자라는 말도 생각나네요
저는 첫째와 둘째가 기질이 달라서 또 힘들었는데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는 말도 육아하면서 많이 와닿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