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티비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활동이나 놀이들이 소개돼고
특히 지금은 여름휴가철이라서 캠핑을 많이 가는데
이 책은 요즘 트랜드에 딱 맞는 책이라고 할수 있어요
무엇보다 아빠라는 단어가 예전에는 무겁고 조금은 멀게 느껴졌는데
이 책을 통해서 아빠와의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고
미리 캠핑 연습을 할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중요한건 이책은 책과 함께
캠핑도구들이 같이 있어서 책과 함께 활용하기도 좋구요
사이즈 보시라고 집에 있는
80매 물티슈와 같이 찍었어요^^
처음에 책을 펼치면 아빠가 텐트를 펴고 있는데요
여기서 부터 벌써 캠핑 온 느낌이 드네요
지금 방학하면서 대부분의 집분위기 일거 같은데요~ㅋ
1호,2호...집에서 지구를 해치는 악당놀이하는 동안
밑에층 아주머니 층간소음으로 전화오고..
아이들의 구세주인 아빠가 나타나면서 캠핑 놀이는 시작되지요!
캠핑준비하는 장면은 어느집이나 다똑같겠지요??^^
캠핑의
제일 중요한 준비물인
텐트치는 것부터 시작해서
야외에서 고기굽고 밥먹으면 더 행복할거 같아요
마지막은 가족끼리 오봇한 시간까지...
마지막엔 캠핑갈때 필요한 도구들이 소개되면서
캠핑 떠나기 전에 준비물을 한번 더 챙길수가 있어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책을 읽는데서 마치는게 아니고
같이 포함된 캠핑 도구들을 활용해서
집에서도 간단히 캠핑 놀이를 할수 있다는
거예요
버너는
건전지 넣으면 저렇게 불이 들어와서
아이들이 직접 요리하는 느낌이 들어요
30개월 우리딸 ^^
도구들 사용해서 국도 끓이고
직접 먹기도 하네요
집에 주방 놀이세트가 있어서 한번씩 주방놀이를 하지만
이 도구들은 캠핑 갈때 사용하는거라서
버너며 삽,코펠같은 것은 직접 볼수있고 사용해봄으로써
책의 활용도가 더 올라가지요
책으로만 그칠것이 아니라
날씨좋을때 가족끼리 캠핑떠나서 책에서 읽은 내용대로 해보는것도 좋고
아이들에게 캠핑에 사용되는 도구들의 이름을 한번더 가르쳐 주는것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