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아이들 명심보감 보면 좋다고 하는데
사실 어른도 관심이 없으면 힘들더라구요
둘째가 방과후로 한자를 배우고 있어서 겸사겸사 명심보감도 하루일과중에 조금씩 하는걸로 스케줄을 짜봤어요
책겉표지에 적혀있듯
올바른 인성과 한자실력, 어휘력까지 한번에 해결!
꾸준히 한다면 명심보감만큼좋은글이 없지요
<하루 딱 한장으로 명심보감 천재되기>는 총 50일 분량으로 매일 두쪽씩 하고나면 스티커붙이면서
성취감도 느낄수있어요
2장- 함께 살아가기위해 필요한 말
이렇게 총2장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게 할수 있냐는 문제지요
<하루 딱 한장으로 명심보감 천재되기>는 딱 한장만 매일 하면되요
첫페이지는 만화로 에피소드처럼 제시되고 한자를 따라서 한번 써보고 이와 관련된 문제를 푸는거예요
만화로 재미있게 읽고->손으로 직접 써보고->문제로 한번더 체크하고...
어렵지 않게 접근할수 있고 올해4학년 우리집 둘째도 매일 꾸준히 하더니
처음에는 어려운데 며칠하니 내용도 좋고 재미있다고하네요
중간중간에 쉬어가기 코너가 있어서 앞에서 배운 내용 체크할수 있어요
<고전이란 그런 거란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가치들을 품고 있지.
책에 숨겨진 가치들이 너를밝고 보배롭게 자라게 할 거라 믿어!>- 저자 최설희
책의 앞페이지 여는말 마지막줄에 적혀있는 글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