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계란 껍질을 까고 있는데

카톡 알림이 울린다.

카톡 알림음은 참 경쾌하다.

메시지의 무게에 차별을 두지 않는다.

확인은.
삶은 계란 껍질을 천천히, 공들여 까고 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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