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궁극적 선택은 이렇다. 과거의 일상으로돌아가기 위해 분투해야만 하는가, 아니면 팬데믹이 우리가 새로운 ‘포스트휴먼‘의 시대(인간됨이 무엇을 뜻하는지에 관한 우리의 지배적 인식과 관련한 ‘포스트휴먼‘)에 들어서고 있다는 신호 중 하나임을 받아들여야만 하는가. 이는 우리의 심리적 삶과 관련된 선택에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어떤 의미에서 ‘존재론적’ 선택이며, 우리가 현실(로 경험하는 것)과 맺는 모든 관계에 결부된다. p163 - P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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